•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한국지엠, 포르쉐코리아, 대창모터스, 혼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4개 차종 17,163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한국지엠에서 수입, 판매한 볼트 EV 11,454(판매이전 포함)는 좌석안전띠 프리텐셔너* 작동 시 고온의 작동 가스로 인해 바닥 매트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 차량 충돌 시 안전벨트를 승객의 몸쪽으로 조여주는 장치

 

해당 차량은 428일부터 한국지엠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파나메라(971) 5,194는 보조 냉각수 펌프 연결 커넥터의 밀봉 불량으로 습기가 유입되고, 이로 인한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2일부터 포르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셋째, 대창모터스에서 제작, 판매한 다니고밴 443는 브레이크 진공펌프 내의 기밀 불량으로 진공압이 정상적으로 형성되지 않아 브레이크 페달이 무거워지고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15일부터 대창모터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넷째, 혼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CB300R 이륜 차종 72는 제조공정 중 크랭크케이스 덮개의 고정 볼트 구멍 불량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덮개 고정 볼트가 느슨해져 엔진오일이 누유되고, 이로 인해 주행 중 뒷바퀴가 미끄러져 차량이 전도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4일부터 혼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 자동차제작자등은자동차관리법31조의2에 따라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자동차 소유자였던 자로서 소유 기간 중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를 포함한다)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하여야 함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지엠(080-3000-5000), 포르쉐코리아(080-8100-911), 대창모터스(043-535-6336), 혼다코리아(080-322-3300)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PC www.car.go.kr, 모바일 m.car.go.kr, 연락처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확인할 수 있다.



[ 국토교통부 2023-04-2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73 2022년 귀속 취업 후 학자금 의무상환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26 32
12472 자율주행에 필요한 정밀도로지도, 일반국도까지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26 24
» 지엠·포르쉐 등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26 38
12470 연령ㆍ구간별 세분화, 청년 혜택을 강화한 KT의 5G 요금제 신설 신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26 62
12469 최근 10년간 화재 분석, 연평균 41,257건, 인명피해 2,286명 발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25 55
12468 수입 ‘냉동소족’ 제품 동물용의약품 기준 초과 검출되어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25 37
12467 2022년 불법사금융 피해 4510건 채무자대리인 무료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25 27
12466 미래 세대와 함께 열어가는 용산어린이정원, 5월 4일 개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25 31
12465 ’23년 1분기 전국 지가 0.05% 하락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25 42
12464 2023년 1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등록 변경사항 정보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25 51
12463 복잡한 지하상가, 실내내비게이션으로 쉽게 찾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24 38
12462 부적절한 체중조절은 심한 생리통의 위험도를 높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24 49
12461 위기정보 44종으로 확대, 복지사각지대 발굴 촘촘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24 36
12460 “행정심판도 음주운전 엄격하게 심리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24 35
12459 인플루엔자 및 급성호흡기감염증 증가세 지속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21 42
Board Pagination Prev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957 Next
/ 95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