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10.25일, 청구전산화 의원,약국 2단계 확대 시행을 앞두고, 금융위와 유관기관은 요양기관 연계 현황 및 그간의 추진과제 등을 점검
◇ 전체 104,541개 요양기관 중 10,920개(10.4%)가 「실손24」에 연계되어, '병원 창구 방문 없이', '복잡한 서류 없이' 편하게 실손 보험금 청구 가능
- 연계율은 1단계(병원급,보건소) 54.8%, 2단계(의원,약국) 6.9% 수준
- EMR업체 참여가 증가하면서, 요양기관 연계도 점진적 증가 전망
* 실손24에 참여한 EMR을 이용하는 요양기관은 총 53,066개(전체의 50.8%)
◇ 실손보험을 보유한 국민 누구나 「실손24」 앱,홈페이지를 통해 청구전산화 이용 가능
- 디지털 취약계층은 '제3자 청구' 또는 '나의 자녀청구' 기능 등 활용
- 이용한 병원이 연계되지 않은 경우, ‘참여 요청하기’ 기능을 통해 요청 가능
◇ 요양기관은 참여 의무가 있으며, 2단계 시행 이후에도 실손24에 참여 가능
- 이용 중인 EMR업체가 실손24에 참여하고 있다면 EMR업체에 연계 요청
- 실손24 미참여 EMR업체를 이용하는 경우, 실손24 참여를 요청하거나 이용 EMR업체를 변경하여 실손24 연계 가능
- 실손24 참여시 신보 보증료 감면, 일반보험료 할인 등 인센티브 부여 예정
- 보건복지부 의료행정과의 연계도 강화하여 종합병원 '의료질평가' 시 실손24 연계 여부 반영을 적극 검토하고, 응급의료포털(E-gen)과 데이터 연계
◇ 온라인 플랫폼과 「실손24」를 연계 중으로, 빠르면 ’25.11월부터 플랫폼 앱을 통해 실손24 서비스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 제고
* 그 외에도 플랫폼을 통한 실손24 청구시 포인트 캐시백 제공, 병원 예약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One-stop 서비스 연계, 실손24를 통한 병원 예약 기능 제공 등 적극 추진
- 플랫폼 및 실손24를 통한 보험금 청구시 네이버 포인트 캐시백 지급 중
◇ 금융위와 유관기관은 未참여 요양기관과 EMR업체를 적극 설득하는 한편, 「청구전산화 활성화 방안」('25.9.5일 발표)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융감독원 2025-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