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은행권은 연체금리 조정계획안을 확정하고, 은행별로 전산개발 일정 등을 감안하여 순차적으로 연체금리(가산이율 및 최대연체상한율) 인하조치를 추진할 예정임
□ (연체가산이율) 신한, 국민 등 14개 은행이 연체구간별로 1%p 내외 인하를 추진할 예정이며,
ㅇ 타은행 대비 상대적으로 연체가산이율이 낮은(연체구간별 6~8% 수준) 대구 등 3개 은행 및 중금리 대출잔액 비중이 여타 은행에 비해 높은 SC은행의 경우 현행수준을 유지키로 결정
□ (최대연체상한율) 국민은행은 3%p, 우리, 신한 등 9개 은행은 2%p, 씨티 등 3개 은행은 1% 내외로 인하를 추진할 예정
ㅇ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연체상한율(21%)을 적용하고 있던 SC의 경우 최대 5%p 인하*를 계획중임
* 담보대출(21%→16%, 5%p↓), 신용대출(21%→18%, 3%p↓)
ㅇ 다만, 현재 타 은행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기업, 부산, 농협의 경우는 현행 수준*을 유지하기로 결정
* 기업 : 13%(중소기업의 경우 11%), 부산(15%), 농협(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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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201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