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12월 9일(월)부터 건축물 신축 시, 건축주가 지방자치단체 건축 담당 부서와 주소 담당 부서에 ‘착공 신고’와 ‘도로명주소 부여 신청’ 민원을 각각 넣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된다.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건축물 신축 시 착공 신고가 완료되면 건축주가 신청하지 않아도 지자체가 알아서 도로명주소를 부여하도록 업무절차 및 시스템 개선을 완료했다.

□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는 올해 2월 국민불편 해소 대책 발표 후, 업무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업해 주소정보관리시스템(이하 KAIS)과 건축행정시스템(이하 세움터) 간 필수 정보연계 방안을 분석·설계하고 각 시스템에 적용할 모듈을 개발했다.

 ○ 건축주가 착공 신고 시, KAIS는 세움터에서 건축 인허가 정보를 전달받아 지자체 도로명주소 담당자에게 건물번호 부여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 알림을 받은 지자체 도로명주소 담당자는 직권으로 도로명주소를 즉시 부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 체계를 마련했다.

 ○ 또한, 도로명주소 부여 시작부터 완료 시까지 단계별 진행 상황을 건축주 등에게 문자메세지로 제공하여 민원 처리의 편의성을 높였다.

□ 이상주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은 “이번 도로명주소 부여 절차 개선 외에도 대한건축사협회 시스템과 연계하여 건축사보 배치현황 신고 시 소속회사 정보 자동 입력 등 건축 민원 처리 절차를 간소화했다”면서, “향후에도 건축 민원 처리 서비스 편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는 “사물주소를 활용한 드론-로봇배달, 한국형 주소체계 몽골 수출 등 우수성을 증명한 우리 주소를 국민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라며,

 ○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한국형 주소체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 국토교통부 2024-12-0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379 2024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12.09 11
14378 2024 통계로 보는 1인가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12.09 5
» 신축 건물 주소, 별도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 부여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12.09 4
14376 인터넷서비스, 위약금 관련 소비자피해 38.9%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12.06 7
14375 의약품 부작용 치료 비용, 더욱 든든하게 지원하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12.06 3
14374 노후 아파트 내 어린이놀이터, 안전관리 미흡한 곳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12.05 5
14373 나를 위한 128가지 복지서비스, 복지멤버십이 알려드려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12.05 11
14372 연말에는 저렴해진 한우와 함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12.05 5
14371 연말정산 과다공제, 실수는 예방하고 꼼수에는 적극 대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12.05 4
14370 도심 버스터미널에 택배·주문배송 시설 들어선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12.05 5
14369 12월의 추천 공공서비스, 놓치면 아쉬운 ‘내 숨은 돈’, 바로 찾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12.04 8
14368 겨울철 내 주변 위험요소는 안전신문고로 신고해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12.04 4
14367 12월부터 민간 앱·웹에서도 고향사랑기부 가능해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12.04 5
14366 2023년 생명표 작성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12.04 4
14365 2024년 11월 소비자물가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12.04 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64 Next
/ 96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