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보이스피싱 사기수법은 대출빙자형*이 전체의 68.9%**를 차지
* (대출빙자형) 서민들의 절박한 심리를 악용하여 신용도가
낮아도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속이면서 보증서 발급비, 대출상환 자금 등을 편취하는 수법
** 대출빙자형 비중 (‘15년上)
36.7% → (‘15년下) 53.6% → (’16년上) 68.9%
- 기존의 주요수법인 ‘정부기관 사칭형*’이 강도 높은 단속 및
홍보활동으로 국민들에게 많이 알려져 효과가 떨어지자, 대출이 절박한 저신용자 등을 대상으로 전환한데 기인
* (정부기관 사칭형)
검찰,경찰,금감원 등 직원을 사칭하면서 개인정보 유출, 대포통장 범죄연루 등을 언급하고 돈을 편취하는 수법
□ 특히, ’16.8월
들어 대출빙자형 피해접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어 보이스피싱지킴이(금감원-경찰청 공동운영) 등을 통해 국민들이 신고한 실제 사기범의 목소리를 집중
공개하여 피해를 예방하고자 함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융감독원 2016-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