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권익위, 2015이동신문고 국민권익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 및 국민고충 해결을 위한 현장 강화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이동신문고를 통해 ‘03년부터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전국 336개 지역을 돌며 11,348건의 민원을 상담하고 처리하였다.
권익위는 2015년도에도 국민을 직접 찾아가 고충과 애로를 청취하는 등 현장방문을 통해 국민과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다양한 민원 해결사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매월 2-3개지역을 순회 방문하였다. 또한 사회이슈현장이나 주거 취약지역,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쪽방촌, 공공사업 갈등 현장 등을 대상으로 하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이동신문고의 운영을 26개지역(201418개지역)으로 확대하여 취약계층의 사회적 약자보호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2015년 지역형 이동신문고 운영계획 : 붙임 참조)
특히 금년에는 운영지역 인접 지자체 주민에게도 폭넓은 상담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동신문고를 광역으로 운영하면서 교통약자에 대한 교통편익 제공, 중소기업 고충 및 애로사항 해소, 군 장병 옴부즈만 운영, 공공기관 건설공사 계약 관련 고충 해소 등에 중점을 둬 국민권익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권익위는 국민들의 다양한 고충과 애로를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소비자의 분쟁도 해결하기 위하여 민·관 협업도 한층 강화할 것이다. 제도권에서 구제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빈곤가정 등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하여 생필품 등을 긴급 지원함으로써 극단적 선택을 예방한다.
또한 법률보호 소외계층에 대하여는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함께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에는 소비자 불만처리 및 피해구제, 소비생활 향상 등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하여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협업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금년 1월에는 21일부터 23일까지 충남 홍성군, 당진군, 예산군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160건의 고충을 상담하고 이중 43%에 해당하는 69건을 현장에서 해결하였다. 특히, 행정기관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비수급 빈곤층의 생활 고충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좋은이웃들사업과 연계해 총 245만 원을 긴급 지원하는 결과를 낳았다.
교도소에 수감 중인 남편을 대신해서 아토피를 앓고 있는 세 자녀를 홀로 양육하느라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가구에 대해 생필품(세탁기, 500,000원 상당) 지원
남편의 폭력과 가정불화로 이혼한 후, 화장품 판매 등 아르이트를 하면서 홀로 자녀를 키우고 있으나 겨울철 난방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계 결혼 이민여성 가구에 난방비(300,000) 긴급지원
우울증으로 17년 간 입원치료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직장을 구하지 못해 끼니해결도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자활센터를 통해 일자리와 함께 주택 알선
또한 예산군에서는 25년간 풀지 못한 주민숙원사업을 국민권익위원장(이성보)이 직접 현장을 찾아 관계기관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현장조정을 통해 해결하였다.
이 민원은 예산군 간양1리와 궁평리 500여 주민들이 창소육교 로 인해 이웃 마을 간에 생활권이 단절되고 있다는 내용으로,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예산군수 등이 관계기관장들이 현장에해당 육교를 철거하고 도로구조를 개선하기로 하여 해결방안을 찾았다.
정부에 대하여 하고 싶은 이야기나 고충민원이 있는 국민들은 누구든지 이동신문고가 개최되는 상담장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민원창구인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또는 정부대표 민원전화(110)로 전화를 하면 가능하다.
 
[국민권익위원회 2015-02-0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5 거동불편노인, 1월부터노인맞춤돌봄서비스20시간이상으로 확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05 9
564 임신.출산.양육이 행복하도록 2024년 정부지원이 대폭 확대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05 11
563 1월은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의 달, 국세청이 중소‧영세사업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08 7
562 오늘부터 아파트 주택담보대출도 쉽고 편리하게 갈아탈 수 있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08 9
561 장애인연금 1월부터 월 최대 42만 4,810원 수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08 9
560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꼼짝마! 후면 무인 단속 장비로 안전모 미착용 단속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09 20
559 할부거래법 시행규칙 및 선불식 할부거래 관련 지침 개정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09 13
558 올해부터 탈세제보 포상금의 지급규모가 대폭 확대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09 17
557 [금융꿀팁] (149) 신입사원의 금융상품 현명하게 가입하기(시리즈 제3편 투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09 20
556 국민연금액, 기초연금액 3.6% 더 받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09 8
555 집 근처 어린이집에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영아반 인센티브를 최대69.6만원 지원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09 12
554 일부 글루타치온 식품, 글루타치온 함량 표시·광고 개선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09 22
553 1월 12일부터 국민불편이 없도록 정당현수막 관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09 16
552 기부문화 활성화와 기부 투명성 제고 기반 마련 「기부금품법」 개정안 국회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10 14
551 (2024년 정책돋보기)용량변경시 소비자에게 고지의무 부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11 22
Board Pagination Prev 1 ... 885 886 887 888 889 890 891 892 893 894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