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족구병“유행 지속”예방수칙 준수하세요 !
- 철저한 손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 및 의심 증상 시 즉시 의사의 진료 당부 -


◀ 수족구병 예방수칙 ▶

◇ 손 씻기의 생활화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 기저귀 교체 전·후
*특히 산모, 소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 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청결(소독)히 하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 수족구병 환자와 접촉을 피하고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스스로 자가 격리하기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수족구병이 2009년 표본감시 도입 이래 최고치(35.5명)를 매주 갱신하면서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예방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하였다.

○ 수족구병 의사환자수(유사증상환자)*는 2016년 24주 36.3명(외래환자 1,000명당), 25주(6.12~18) 43.4명, 26주(6.19~25) 49.4명(잠정치)으로 지속 증가하였고, 특히, 0-6세 발생(58.2명)이 높다고 설명하면서 유행은 6월 정점 후 8월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 수족구병의사환자분율 = 수족구병의사환자수/총진료환자수 * 1,000

○ 따라서, 개인위생 실천이 어려운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니 만큼 가정과 어린이집 등에서 아이 돌보기 전․후 손씻기 생활화 및 주위 환경을 청결히 하고,
- 손, 발, 입안에 붉은 반점 또는 물집이 생기거나 열이 나는 등 수족구병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시 가까운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며,
- 치료기간 동안에는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어린이집, 유치원 등 등원을 중지하고 자가 격리할 것을 권고하였다.

□ 아울러, 수족구병의 대부분은 증상 발생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질병이나 일부에서 뇌염, 무균성 뇌수막염 등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 의료기관에서는 환자 진료 시 합병증 증상 여부를 세심히 관찰해 줄 것과 환자 및 보호자 교육을 당부하였고,
○ 가정 등에서는 수족구병 환자가 신경계 합병증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조기 전문 치료가 중요하므로, 즉시 종합병원에 방문하여 신속한 치료를 받을 것을 재차 강조하였다.

<수족구병을 진단받은 영·유아가 아래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경우>
① 39도 이상의 고열이 있거나 38도 이상의 열이 48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② 구토, 무기력증, 호흡곤란,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③ 팔다리에 힘이 없거나 걸을 때 비틀거리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붙임> 1. 수족구병 표본감시결과
2. 올바른 손씻기

 

[보건복지부 2016-06-3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10 2020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만 원 인상, 9만 원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28 23
8209 '19년 주택 매매거래량은 전국 80.5만건, 서울 13.1만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23 119
8208 보조 연장보육교사 채용 지원을 위해 사용자부담금 30%를 어린이집에 지원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23 103
8207 국민콜 ☎110, 설 연휴에도 24시간 정상운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23 113
8206 타워크레인·덤프트럭 안전장치 설치 의무화 “건설기계, 사고예방 위해 안전기준 강화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23 86
8205 1월 23일에 인상된 기초연금 처음 지급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22 125
8204 설 연휴, 아파도 걱정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22 65
8203 2020년 표준단독주택 가격 공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22 52
8202 설 연휴, 쓰레기는 줄이고 행복은 채우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22 56
8201 대리운전 중 교통법규 위반 빈번해 사고 우려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22 58
8200 2018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22 23
8199 특허만료 의약품, 한눈에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22 41
8198 의료기기 무료체험방 특별 지도 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22 33
8197 문화재청, 궁능 설 연휴 휴무일 없이 무료개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22 37
8196 1월 28일부터 불법사금융 피해우려가 있거나 피해를 당하신 분들께 채무자대리인과 소송변호사를 무료로 지원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22 59
Board Pagination Prev 1 ... 374 375 376 377 378 379 380 381 382 383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