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4.1/4분기 가계소득은 견조한 고용증가세 지속 및 공적연금 수급액 상승 등 사회안전망 강화로 +1.4% 증가하며 3분기 연속 증가세를 지속하였다. 5분위를 제외한 전분위에서 근로소득이 증가하였으며, 사업(+8.9%)·이전소득(+5.8%)이 크게 증가하며 가계소득 증가를 견인했다. 실질소득은 물가상승 영향 등으로 △1.6% 감소하였다.

  * 총소득 증감률(전년동기비, %): (’23.1/4)4.7 (2/4)△0.8 (3/4)3.4 (4/4)3.9 (’24.1/4)1.4분위별 근로소득 증감률(전년동기비, %): (1분위)6.6 (2)1.8 (3)3.8 (4)0.7 (5)△4.0 항목별 소득(만원): (근로)329.1<△1.1%> (사업)87.5<+8.9%> (이전)81.8<+5.8%>실질소득 증감률(전년동기비, %): (‘23.1/4)0.1 (2/4)△3.9 (3/4)0.2 (4/4)0.5 (‘24.1/4)△1.6

1분위는 사업소득 감소에도 근로·이전소득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모든 분위 중에서 총소득이 +7.6%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다. 5분위는 사업·이전소득 증가에도 불구하고 주요기업 상여금 지급 축소의 영향으로 근로소득이 감소하며 총소득이 감소하였다.

  * 분위별 소득 증감률(전년동기비, %): (전체)1.4 (1분위)7.6 (2)4.2 (3)5.4 (4)2.7 (5)△2.0

소비지출은 오락·문화, 식료품, 음식·숙박 등 중심으로 증가(+3.0%)하였으며, 이에 따라 흑자액이 감소(△2.6%)하였다.

  * 흑자액 = 처분가능소득 – 소비지출, 처분가능소득 = 총소득 – 비소비지출

소득 5분위배율은 5.98배로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하락(△0.47배p)하며 소득분배가 개선되는 모습이다. 다만, 공식적인 소득분배 개선 여부는 가계금융복지조사(연간지표)를 통해 판단할 수 있다.

 *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5분위배율 : (‘21.1/4)6.30 (’22.1/4)6.20 (‘23.1/4)6.45 (‘24.1/4)5.98

정부는 소득·분배가 지속 개선될 수 있도록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제고하는 한편, 경기회복세를 체감할 수 있도록 물가 등 민생안정에 총력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 기획재정부 2024-05-2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775 어르신 대표 문화예술축제 온라인으로 즐긴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09 6
13774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10월 노동시장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09 6
13773 카드소비자 권익 제고 등을 위한「개인회원 표준약관」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09 6
13772 국민권익위, 경찰 뒷수갑 사용 등 과잉진압 방지 위한 제도개선 권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0 6
13771 식품안전나라, 민원수수료 '가상계좌 서비스' 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2 6
13770 2020년 11월 최근 경제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3 6
13769 민방위 제도 사회변화 반영해 조직편성과 운영방식 바꾼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7 6
13768 `21년 상반기까지 전세형 주택이 전국 4.9만호, 수도권 2.4만호 집중 공급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9 6
13767 여성건강 식품 및 생리대 등 의약외품 온라인 허위.과대광고 620건 적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9 6
13766 남녀고용평등법, 근로복지기본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등 6개 개정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20 6
13765 일부 욕실·화장실 미끄럼방지 용품에서 유해물질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20 6
13764 내년부터 30인 이상 기업은 “빨간날“ 쉰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23 6
13763 아파트 단지 내 ‘보행자 안심 교통환경’ 조성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27 6
13762 2020년 연말연시 음주운전 강력 대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30 6
13761 치아 관리, 어려서부터 철저하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7 6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