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1. 추진 배경

□카드대출(카드론·현금서비스)과 결제성 리볼빙(이하 ‘리볼빙’)은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은행 등 여타 대출상품에 비해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 따라서, 카드대출·리볼빙 이용자들에게 다양하고 적시성 있는 금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자율적인 금리 경쟁을 유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금융감독원과 여신금융협회는 신용카드업계와 함께 TF를 구성하여 카드대출·리볼빙 금리 비교공시 강화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2. 카드대출·리볼빙 금리 비교공시 강화 방안

- 「신용카드상품 공시 시스템」의 접근성·편의성 제고
    ※ 개선 前・後 공시 화면은 [붙임 1] 참조

 ◦(쉽게 접근)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파인」홈페이지에서「신용카드상품 공시 시스템」으로 바로 연결되는 아이콘을 신설

 ◦(한눈에 보기) 회사별 카드대출·리볼빙의 평균 금리를 한 화면에 볼 수 있는 요약 화면(‘카드대출·리볼빙 금리 한눈에 보기’)을 신설*
      * 요약화면의 상품명을 클릭하면 신용점수별 금리 조회 화면으로 이동 가능

 ◦(편하게 찾기) 현재 무작위로 나열되어 있는 「신용카드 공시 시스템」의 세부 메뉴들을 보기 쉽게 재배치

-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금리 정보를 추가 제공
    ※ 개선 前・後 공시 화면은 [붙임 2] 참조

 ◦(신용점수별 공시) 금리 세부내역*의 공시 기준을 ‘표준등급**’에서 ‘신용점수’로 변경(메뉴명은 ‘표준등급 기준’ → ‘금리 상세보기’로 변경)
       * 평균금리(운영가격)의 세부 구성요소인 기준가격(할인 前 금리)과 조정금리(마케팅 할인금리 등) 확인 가능
     ** 카드사별 내부 등급을 공시목적으로 표준화한 것으로, 소비자는 본인의 등급을 알 수 없음

 ◦(조달금리 공시) ‘금리 상세보기’ 공시(舊 ‘표준등급 기준’ 공시)에 카드사들의 주요 조달 수단*인 카드채 금리 항목을 추가
      * ’23.6월말 카드사 전체 조달잔액 중 카드채 비중은 61.3% 
      
 ◦(리볼빙 수수료율 공시 확대) 리볼빙 수수료율도 카드론·현금서비스와 동일하게 ‘금리 상세보기*’ 공시 신설
      * 리볼빙 수수료율의 기준가격(할인 前 수수료율)과 조정금리(마케팅 할인수수료율 등)를 확인 가능

 ◦(저신용자 평균금리 공시) 소비자들이 저신용자에 대한 평균금리를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신용점수 700점 이하인 회원에 대한 평균 취급금리를 추가로 공시



- 공시정보의 적시성·비교가능성 개선


 ◦(현금서비스 공시주기 단축 등) 소비자가 최신의 현금서비스 금리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금리 공시주기를 분기 → 월로 단축

    - 아울러, 현금서비스·리볼빙의 금리 공시일을 매월말 → 20일로 변경


카드대출·리볼빙 금리 공시주기 · 공시일 변경


구 분

카드론

현금서비스

리볼빙

카드론·현금서비스·리볼빙

공시주기

분기

공시일

20

분기 말일

매월 말일

20



 ◦(과거 금리자료 공시) 소비자들이 과거와 현재의 금리 수준 차이, 변동 추이 등을 비교할 수 있도록 과거 시점의 금리자료를 공시



3. 기대 효과


□ 여신금융협회는 ’23.9.20.부터 새로운「신용카드상품 공시 시스템」을 오픈할 예정으로


     ※ 신용카드상품 공시 시스템 : https://gongsi.crefia.or.kr


 ◦앞으로 소비자들이 「신용카드상품 공시 시스템」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카드사별 금리를 편리하게 비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또한, 다양한 금리 정보로 카드대출·리볼빙 금리를 비교·분석할 수 있게 되어 소비자의 합리적인 상품 선택 및 카드사별 금리 경쟁 유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 앞으로도 금융감독원은 여신금융협회와 함께 공시항목의 적합성 등을 계속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



[ 금융감독원 2023-09-12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08 일부 스키용 안전모, 충격흡수성·내관통성 안전기준 부적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1.18 11
1307 린나이코리아, 업소용 튀김기 자발적 리콜(무상수리)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1.18 11
1306 하나의 앱으로 모든 모빌리티 서비스 이용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1.18 11
1305 반려동물 사체 매장·투기는 불법, 반려동물 양육자의 45.2%가 몰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1.11 11
1304 2023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 1.7%로 동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1.03 11
1303 자동차야영장의 화재, 차량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 강화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29 11
1302 ‘양육수당․아동수당․출산지원금’ 사각지대 해결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28 11
1301 소통 누리집 등 온라인에서 마약 판매·구매 절대 하지 마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09 11
1300 공유자전거, 항공기에 상업광고 가능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05 11
1299 해외제출용 여권사실증명도 온라인으로 쉽고 빠르게 - 여권사실증명 4종 서비스시작, 직접 방문 불편 없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05 11
1298 나트륨.당류 줄이기 식생활 정보 한곳에 모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02 11
1297 자동차 보험 상급병실 입원료 지급기준 개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1.10 11
1296 정부합동으로 ‘식품안전’ 관련 공익침해행위 집중신고 기간 운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31 11
1295 주정차위반과태료 등 세외수입 24시간 채팅로봇으로 상담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06 11
1294 국립공원에서 야생동물과 거리를 두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9.30 11
Board Pagination Prev 1 ... 842 843 844 845 846 847 848 849 850 851 ... 934 Next
/ 93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