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도로점용을 신청한 신청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도로관리청의 업무효율을 제고할 수 있는 모바일 도로점용 허가증 발급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여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행 도로법에서는 공사 등을 위해 도로를 점용하려는 경우 도로관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이 경우 도로관리청 신청인에게 도로점용 허가증 발급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 도로관리청에서 허가증 직접 인쇄한 후 우체국 방문을 통해 우편으로 발송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점용허가 시점 허가증 수령 시점 간 차이가 발생하고 우편 분실되는 경우도 많아 시급 경우에는 신청인 직접 도로관리청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도로점용 허가증 전자문서 형태 작성하고 신청인에게 모바일 자동 전송하는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모바일로 발송된 허가증 일정한 기간까지 열람하지 않는 경우에는 등기우편으로 2차 발송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가 도입되면 우편 발송 소요되는 시간 절약할 수 있어 신청인은 본인이 신청한 점용 허가여부 모바일 환경에서 신속하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도로관리청은 반복 업무임에도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허가증 발송 작업 자동화를 통해 업무효율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3부터 모바일 허가증 발급 기능 개발 착수하고 하반기부터 일반국도 시범 적용하여 운영 예정이며,

 

 추후에는 모바일 허가증 기능을 필요로 하는 지자체에도 활용토록 연계하여 전국 도로 점용서비스 수준 제고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이용욱 도로국장은 “모바일 도로점용 허가증 발급 서비스를 통해 신청인 편의 제고함과 동시에 도로점용 업무 효율성 향상도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국민 생활 속에 밀접하게 닿아있는 점용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개선사항 발굴하고 해소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국토교통부 2023-03-02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350 「교육활동 침해 행위 및 조치 기준에 관한 고시」 일부개정안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3 81
12349 2022년도 디지털격차 등 실태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3 81
12348 국민권익위,“부동산거래 신고기준일 명확히 해 과태료 부과 혼선 줄인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3 92
12347 행안부, 지방공공기관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2 94
12346 2023년 1월 인구동향(출생, 사망, 혼인, 이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2 109
12345 코로나19 백신, 1년에 한 번 접종으로 전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2 88
12344 응급의료서비스의 재도약으로 전국 어디서나 최종치료까지 책임지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2 101
12343 「조세특례제한법ㆍ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 국회 기재위 의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2 80
12342 22년 하반기 주택 부정청약 점검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2 81
12341 알뜰교통카드로 지난해 대중교통비 21.3% 아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2 93
12340 국민이 안심하는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혼란을 야기하는 도로 노면표시 일제 정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2 122
12339 1,763km 자전거길, 국민이 직접 점검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1 85
12338 올봄, 어디로 갈지 고민이라면 행정안전부가 추천하는 봄섬으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1 90
12337 숙박 예약 플랫폼, 상위에 노출되는 상당수가 광고 상품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1 96
12336 국내 난치성 암환자에 새로운 치료의 길이 열린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1 94
Board Pagination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921 Next
/ 92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