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지진으로 인한 우울․불안․불면, 도움 받으세요!

- 국‧내외 지진피해 직‧간접 경험자 심리지원 실시 -

□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피해 경험 등 최근 국․내외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국립정신건강센터 내 ‘심리위기지원단’을 중심으로 상담 등 심리지원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지진을 직접 경험하거나, TV 등 방송으로 접한 후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 국립정신건강센터 내 ‘심리위기지원단’ 및 거주지역의 정신건강증진센터를 통해 상담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① 어두운 곳에서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해 지속적으로 몸과 마음이 피곤하다.

 ② 이유 없이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이 난다.

 ③ 멍하게 있거나 의욕이 없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④ 지진 당시의 장면이 지속적으로 떠오르거나, 부정적인 생각이나 상상으로 마음이 괴롭다.

 ⑤ 그 밖에 불안하거나 우울한 마음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 국립정신건강센터 ‘심리위기지원단’은 4월 16일(월)부터 인천공항 입국장 내 심리상담 부스를 설치하여 일본 지진발생 지역에서 귀국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대면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ㅇ 1차적 심리평가 후 우울, 불안, 불면 등 정신과적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1:1 대면상담을 실시하여 심리적 안정을 돕는 한편,

 ㅇ 장기간 심리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시 권역별 국립병원 및 광역 정신건강증진센터로 연계하여 지속적인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집으로 돌아온 지진피해 경험자 및 국민들의 심리적 불안은 광역 정신건강증진센터의 24시간 핫라인(☎1577-0199) 실시간 전화상담 및 기초 정신건강증진센터 내소 상담을 통해 도움받을 수 있다.

 ㅇ 복지부는 핫라인 전화상담 중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시 경찰, 소방과 협력하여 직접 현장 방문을 통한 개입으로 극단적인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들을 최대한 예방할 계획이다.

□ 심민영 국립정신건강센터 심리위기지원단장은 “지진발생 후 우울, 불안, 불면 등의 어려움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것이며 대게는 특수한 상황에 대한 정상적 반응이지만, 이런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불편함을 없앨 수 있다”고 했다.

□ 국립정신건강센터 심리위기지원단 및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세월호 사고, 메르스 발생시 심리평가, 상담 등을 통해 심리안정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 2016-04-2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20 지방살림 씀씀이, 주민의 눈으로 감시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18 15
2119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36,433명 명단 일제 공개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0.17 79
2118 지방세 고지·납부, 스마트폰으로 한번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9 12
2117 지방세 납부, 인터넷전문은행으로도 가능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23 35
2116 지방세 체납, 통신 요금 연체 정보 활용해 위기가구 발굴·지원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03 16
2115 지방세 체납자 예금·급여 압류금지 기준액, 150만→185만원으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4 11
2114 지방세, 2019년에 이렇게 달라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02 35
2113 지방세, 인터넷·카드납부 늘고, 3시에 가장 많이 납부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2.14 125
2112 지방세관계법 운영예규, 국민의 지방세 길라잡이로 거듭나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30 45
2111 지방세외수입 고액·상습체납자 원천봉쇄한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4.15 81
2110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5조를 잡아라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7.13 183
2109 지방에서도 발리, 자카르타, 울란바토르 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5.27 17
2108 지방의료원도 임금피크제 도입 완료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06 96
2107 지방의회의원 갑질행위 금지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25 18
2106 지방의회의원 월정수당,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23 18
Board Pagination Prev 1 ... 778 779 780 781 782 783 784 785 786 787 ... 924 Next
/ 92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