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장기요양 수급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재가수급자의 외출에 필요한 차량을 지원하는 ‘이동지원서비스’를 새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이동지원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수급자 및 가족의 요구를 반영하고, 장기요양 수급자의 재가 복귀 및 지역사회 거주 지원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본 사업 도입에 앞서 오는 5월부터 서울특별시를 대상 지역으로 “장기요양 이동지원급여” 시범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서비스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장기요양 1~4등급 재가급여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며,

서울특별시 택시운송사업조합 소속 사업자가 자체적으로 특장차량* 택시를 도입하면, 이용 요금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휠체어 탑승 설비가 장착된 개조차량

이용 요금은 중형택시 요금에 추가 요금(5,000원)이 가산된 금액이고, 15%를 본인이 부담해야 하나,

시범사업 기간 내에는 본인 부담금 없이 월 한도액 5만 원 내에서 이용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동지원 시범사업은 ’19년 5월∼12월까지 8개월 간 진행되며,

급여 제공 시간은 평일(주 5일) 07시~19시까지이고, 반드시 사전에 콜센터를 통해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 및 이용 방법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mohw.go.kr) 및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longtermcare.or.kr)에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최종희 요양보험제도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장기요양 재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병원 방문을 위한 이동 등 수급자 가족의 부양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면서,

“이동지원서비스 시범사업 평가 후 본 사업 도입 관련 사항*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 이동지원 사업 명칭 등은 아직 결정된 바 없음



[ 보건복지부 2019-02-1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959 2021년 일자리행정통계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08 12
11958 관리비의 투명성 및 공동주택 안전 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08 13
11957 2022 통계로 보는 1인가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07 8
11956 금융상품 방문판매의 건전한 활성화와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관련 제도를 정비하였습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07 16
11955 [금융꿀팁200선] 137번_고령자,장애인에게 유익한 금융상품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07 12
11954 무장애설계 갖춘 고령자 맞춤형 임대주택 들어선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07 11
11953 복잡한 건물 안에서도 길 안내 서비스 가능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06 12
11952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C2C 플랫폼의 판매자 정보제공 의무 책임 인정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06 17
11951 2021년 생명표 작성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06 7
11950 전국 국립공원 방문전 탐방로 혼잡도 확인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05 11
11949 공유자전거, 항공기에 상업광고 가능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05 9
11948 요가팬츠, 건조속도 등 기능성과 내구성에 차이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05 12
11947 개정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수칙 실천하고, 겨울철 뇌졸중과 심근경색 예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05 7
11946 해외제출용 여권사실증명도 온라인으로 쉽고 빠르게 - 여권사실증명 4종 서비스시작, 직접 방문 불편 없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05 10
11945 니켈 기준 초과 검출된 ‘금속제 기구’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05 6
Board Pagination Prev 1 ...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 929 Next
/ 92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