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외교부는 5.30(수) 15:00-15:30간 외교부 청사에서 재외국민 사건‧사고 초동대응을 담당할 목적으로 24시간 365일 가동되는‘해외안전지킴센터’의 현판식 및 개소 기념 행사를 개최하였다.
 ㅇ 금번 개소식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경협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더불어민주당), 정부 유관기관 주요인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
     *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장,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장 등
□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 업무 수요가 급증하는 현 상황에 대응해 나가기 위하여 현 정부 출범 이후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선정된 “해외 체류 국민 보호 강화 및 재외동포 지원 확대”과제를 적극 이행해 왔다. 금번 개소하는 “해외안전지킴센터”는 해외에 체류 중인 우리국민에게 적시의 효과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함으로써 급증하는 영사서비스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해외안전지킴센터”는 △해외 사건‧사고 24시간 365일 모니터링 및 초동대응, △재외국민에게 실시간 안전정보 제공, △부처간 협업 및 상황 전파,  △피해자 및 가족 지원, △언론에 실시간 대응 정보제공 등의 역할을 담당
 ㅇ 특히, 영사콜센터를 해외안전지킴센터로 편입하여 영사콜센터를 통한 기존 사건‧사고 접수 업무를 지속 수행하는 한편, 해외안전지킴센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업무 관계 구축 
   ※ ‘해외안전지킴센터’, 2018.3.30. 외교부 직제 개정 시 재외동포영사실-해외안전관리기획관실 산하 조직으로 반영
   ※ (2017년 통계 기준) 해외여행객 2,640만명, 재외국민 250만명 시대, 우리국민 관여 해외 사건사고 건수(우리국민 피해, 가해, 강제추방 등 기타 포함) 18,410건(일평균 약 50여건) 발생
    
 ㅇ 또한, 해외 사건‧사고 대응 관련 정부 유관 부처 소속 직원의 파견근무를 통해 전문성 있는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외교부 본부-재외공관-관계부처 간 범정부적이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 도모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 정부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해외안전지킴센터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테러와 범죄, 재난으로부터 재외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ㅇ 또한, 강 장관은 본부와 공관 사이의 즉각적이고 시차 없는 소통으로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대응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해외에 체류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노력을 당부
□ 김경협 의원도 축사를 통해 해외안전지킴센터가 앞으로 우리 재외국민에 대한 국가의 보호 의무를 수행하는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하며, 향후 해외안전지킴센터 운영을 비롯한 재외국민 보호제도 강화를 위해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 한편, 외교부는 해외에 체류 중인 우리국민들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인프라 강화를 위하여 영사분야 인력 확충 및 예산 증액에도 힘써나가고 있다.
 ㅇ △“재외동포영사국”을“재외동포영사실”로 확대 개편하였으며, △재외공관 사건‧사고 담당 영사인력 확충, △재외국민보호의 법률적 기반 마련을 위한“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제정 등을 추진 중

□ 연간 해외출국자수 및 재외국민 사건‧사고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전 세계적으로 테러‧자연재해 등 긴급 상황으로 인한 위험이 고조되는 현 상황에서 외교부는“해외안전지킴센터”가동을 통해 우리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 외교부 2018-05-3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649 절연장치가 미흡해 감전의 위험 있는 수족관 LED 조명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1 2021.02.08
2648 기준치 초과한 카드뮴이 함유된 어린이 목걸이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1 2021.04.28
2647 스마트폰 쇼핑몰 에이스 모바일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1 2021.05.18
2646 알레르기 유발 성분 미표시된 APS 영양보충제(Isomorph Banana Cream Pie)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1 2021.05.25
2645 무신고 수입.제조일자 변조 식품첨가물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1 2021.06.22
2644 사용 중 손잡이가 파손될 수 있는 Morfboard 스케이트보드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1 2021.06.24
2643 기준 초과 비소 함유한 Bubs Organic Rice 영유아용 시리얼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1 2021.10.08
2642 향료 HICC 성분 존재해 알러지 위험으로 리콜된 ORLANE 화이트닝 크림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1 2022.12.07
2641 Oball 유아용 완구, 부품 파손으로 질식 우려 있어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2 2018.09.06
2640 여름 휴가철, 바닷가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2 2020.08.04
2639 소형 부품이 쉽게 분리돼 질식 위험있는 딸랑이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2 2021.02.08
2638 승인되지 않은 첨가제 함유한 JGB 멀티비타민 보충제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2 2021.01.27
2637 기준 초과 산화에틸렌 함유한 SUPERNATURE Catherine Kluger 그래놀라 판매차단(1)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2 2021.01.28
2636 작은 부품 탈락해 질식 위험 있는 Scratch 기차 완구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2 2021.02.26
2635 명품편집샵 알피룸(RPROOM)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2 2021.03.16
2634 이물질 혼입 가능성 있는 Lake Champlain Chocolates 초콜릿 판매차단(2)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2 2021.03.18
2633 봄철 패류독소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2 2021.03.15
2632 주의사항이 표시되지 않은 Starplay 해바라기모양 이동형 풀장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2 2021.04.12
2631 바늘 조각 혼입 가능성 있는 언더아머 아동용 후드티(2)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2 2021.05.03
2630 올 여름 이른 더위 예상, 온열질환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2 2021.05.13
Board Pagination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220 Next
/ 2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