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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시 주차비·택시비 등 요금 관련 불만 최다
권익위, 국내여행 활성화 위해 1,000여 건 민원분석 후 지자체 제공
 
□ 국내여행에서 국민들이 느낀 불만 사항은 주차비, 택시비, 숙박비 등 요금 문제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 이하 권익위)는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하여 ’13년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국내여행 관련 민원 1,073건을 분석한 결과를 5일 지자체 등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 분석결과에 따르면 주차비, 택시비, 숙박비 등 요금 관련 민원이 448건(41.7%)로 가장 많았다.
   ○ 다음으로 불친절 303건(28.2%), 쓰레기 방치·위생 불량 200건(18.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요금 관련 민원은 주차비(76건), 택시비(64건), 숙박비(59건), 자릿세 요구(37건) 등의 순이었고,
 
   ○ 불친절한 응대는 식당(32건), 숙박시설(29건), 택시(27건), 버스(22건) 등에서 주로 발생하였고,
 
   ○ 쓰레기 방치 및 위생 불량은 해수욕장·해안가(70건), 계곡·산림(33건), 식당(13건) 등에서 주로 발생하였다.
 
   □ 민원 발생지역별로는 강원도가 161건(15.0%)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광역시 131건(12.2%), 경상북도 129건(12.0%) 등의 순으로 많았다.
 
   ○ 여행지별로는 경주시가 73건(6.8%)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도 61건(5.6%), 강릉시 52건(4.8%) 순이었다.

   □ 민원의 추세를 보면 하계 휴가철인 7월과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권익위 관계자는 “하계 휴가철을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등 관련기관에서 불만사항 해소를 위하여 사전점검, 홍보 등 예방활동을 추진한다면 국내여행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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