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균열로 운전자 낙상 위험성 있는
접이식 자전거 판매중지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이 국내 공식수입사인 오디바이크㈜에서는 리콜대상 제품을 수입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하였으나, 통신판매중개업체 2개 업체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해외직구 형태로 유통 중인 사실을 확인하였다.
한국소비자원은 프레임 부러짐으로 인한 낙상 사고 등의 예방을 위해 판매중지 등 시정을 요구하였다.
해당 사업자는 우리 원의 요구를 수용하여 자체 홈페이지 내의 상품을 삭제하여 해당 제품을 판매중지(2016.7.22. 기준)하였다.
접이식 자전거 판매중지
한국소비자원에서는 접이식 자전거 프레임 상단(톱튜브)의 접힘 축(힌지) 균열로 인해 탑승자의 낙상 위험이 있어 해외에서 리콜되고 있다는 정보가 CISS에 접수되어 국내유통 여부 조사를 실시했다.
접이식 자전거 구조 | 부러진 프레임 | 점힘 축 절단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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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프레임 부러짐으로 인한 낙상 사고 등의 예방을 위해 판매중지 등 시정을 요구하였다.
해당 사업자는 우리 원의 요구를 수용하여 자체 홈페이지 내의 상품을 삭제하여 해당 제품을 판매중지(2016.7.22. 기준)하였다.
< 프레임 균열로 운전자 낙상 위험 있는 접이식 자전거 판매중지 >
- 조치사유 : 접힘 축(힌지)에 균열이 발생하여 프레임이 부러질 경우 운전자의 낙상 위험성이 있음.
- 대상제품 : TERN Eclipse S11i / TERN Verge X10, X20, X30h
- 시리얼번호 : 크랭크셋 아랫부분에 적힌 시리얼번호가 AM1A 또는 AM1102~AM1208로 시작되는 제품 - 조치내용 : 판매중지
- 해당쇼핑몰 : 네이버(주), SK플래닛(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201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