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인 ‘주식회사 희망상사(경기도 안성시)’가 수입해 판매한 중국산 ‘냉동 블루베리(식품유형: 과·채가공품)’에서 잔류농약인 프로사이미돈*이 기준치(0.01 mg/kg 이하) 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 프로사이미돈 : 오이, 딸기, 복숭아 등 농산물에 사용 허가된 살균제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7. 2. 28.’로 표시된 제품이다.
< 회수 대상 제품 >
수입·판매업소 (소재지) | 제품명 (식품유형) | 수출업소 (생산국) | 수입량 (kg) | 제조일자 (소비기한) | 부적합 내역 | 수거·검사 기관 | ||
검사 항목 | 기준치 (mg/kg) | 검출치 (mg/kg) | ||||||
주식회사 희망상사 (경기도 안성시) | 냉동 블루베리 (과·채 가공품) | QINGDAO GLOBAL FOODS CO.,LTD. (중국) | 109,740 | 2024.2.29. (2027.2.28.) | 프로 사이미돈 | 0.01 이하 | 0.1 | 서울특별시 식품정책과 · 서울특별시 보건환경 연구원 |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하거나, 스마트폰의 경우 식품안전정보 필수앱 ‘내손안’ 앱을
이용하여 신고 가능
[ 식품의약품안전처 2025-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