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24년 15~64세 고용률 상승폭은 ’15년 대비 남성(0.9%p)보다 여성(6.4%p)이 더 큼
- ‘24년 18세 미만 자녀를 둔 맞벌이 가구는 58.5%로 ’15년 대비 11.3%p 증가
- ‘24년 1인 가구 중 남성은 30대(21.8%), 여성은 60대(18.7%) 가장 많아
- 9월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남녀의 모습을 9개 영역 44개 지표로 조망

□ 여성가족부는 제30회 양성평등주간(9.1~9.7)을 기념하여 남녀의 모습을 부문별로 분석한 「2025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을 2일(화) 발표했다.

ㅇ 「2025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은 인구와 가구, 노동시장, 일생활 균형, 의사결정 등과 관련한 시계열 통계를 통해 변화된 남녀의 모습을 살펴보고자, 각 부처 등에서 공표한 자료를 활용해 작성했다.

□ 「2025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24년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맞벌이 가구 비율은 58.5%로 ’15년 47.2% 대비 11.3%p 증가했고, 특히 자녀 연령이 6세 이하인 맞벌이 가구 비율은 53.2%로 ’15년 38.1% 대비 15.1%p 증가했다.

ㅇ 2024년 1인 가구는 804만 5천 가구로 일반 가구의 36.1%를 차지하며 ’15년 520만 3천 가구 대비 1.5배 증가했고, 남성 1인 가구는 30대(21.8%), 여성은 60대(18.7%)가 가장 많았다. 

ㅇ 2025년 전체 인구 5,168만 5천 명 중 50대 이상 인구는 2,333만 1천 명으로 ’15년 대비 남성은 35.2%, 여성은 32.2% 증가했다.
    * 50대 이상 인구 수 : (’15) 여성 927만 3천 명, 남성 819만 3천 명 
                                     → (’25)여성 1,225만 7천 명, 남성 1,107만 4천 명

ㅇ 2024년 한부모 가구는 149만 1천 가구로 일반 가구의 6.7%를 차지하며, 미혼모는 30대(37.1%), 미혼부는 40대(40.0%) 비율이 가장 높았다.

□ 2024년 15∼64세 여성 고용률은 62.1%, 남성은 76.8%로 ’15년 대비 각 6.4%p, 0.9%p 상승했고, 특히 30대 초반 여성 고용률은 73.5%로 ’15년 59.6% 대비 13.9%p 상승했다.
    * 15~64세 고용률 : (’15)여성 55.7%, 남성 75.9% → (’24)여성 62.1%, 남성 76.8%

ㅇ 2024년 취업자 중 상용근로자(고용기간 1년 이상) 비율은 남성 58.9%, 여성 55.1%로 ’15년 대비 남성은 6.3%p, 여성은 12.0%p 상승했다.
    * 상용근로자 비율 : (’15)여성 43.1%, 남성 52.6% → (’24)여성 55.1%, 남성 58.9%

ㅇ 2024년 6월 기준 총 실근로시간은 남성 153.8시간, 여성 137.4시간으로 ’15년 같은 달 대비 각 25.4시간, 27.6시간 감소했다.
    * 6월 총 실근로시간 : (’15)여성 165시간, 남성 179.2시간 → (’24)여성 137.4시간, 남성 153.8시간

ㅇ 2024년 기혼 여성 중 경력단절여성* 비율은 15.9%로 ’15년 21.7% 대비 5.8%p 감소했다.
    * 15∼54세 기혼 여성 중 결혼, 임신·출산, 육아, 자녀교육, 가족돌봄을 이유로 직장을 그만둔 여성

□ 2024년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13만 3천 명 중 남성이 4만 2천 명으로 처음으로 4만 명을 넘어섰고, 남녀 모두 300인 이상 사업장 종사자가 가장 많았다. 
    * 육아휴직급여 수급자 수:(’24) 여성 9만 1천 명(68.4%), 남성 4만 2천 명(31.6%)

ㅇ 2024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수급자는 2만 7천 명으로 ’15년 대비 여성은 12.4배, 남성은 19.2배 증가했다.
    *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수급자 수 : (’15) 여성 1,891명, 남성 170명 
                                                                → (’24)여성 23,357명, 남성 3,270명 

□ 2024년 4급 이상 국가공무원 중 여성 비율은 26.3%로 ’15년 12.1% 대비 14.2%p 증가했고, 일반직 지방공무원 중 5급 이상 여성 비율은 34.6%로 ’15년 11.6% 대비 23.0%p 증가했다.

ㅇ 2024년 여성 관리자 비율은 22.5%로 ’15년 19.4% 대비 3.1%p 증가했고, 특히 공공기관의 여성 관리자 비율은 25.4%로 ’15년 15.9% 대비 9.5%p 증가했다.

□ 2024년 삶에 대한 주관적 만족도는 13~19세와 60세 이상은 남성이 더 높고, 30대부터 50대까지는 여성이 더 높았다.

□ 여성가족부는 “가족형태, 경력단절, 일생활 균형, 대표성 등과 같이 우리 생활과 밀접한 사회 현상을 세심히 살펴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여성가족부 2025-09-02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2025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 new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9.02 1
15378 로봇청소기 구매할 때, 보안도 반드시 확인하세요! new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9.02 1
15377 신청한 적 없는 카드가 배송되었다면 일단 사기를 의심하고 카드배송 원스톱 조회서비스로 확인하세요!! new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9.02 1
15376 10개 결혼준비대행업체의 거짓․과장 및 기만광고 행위 제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9.02 1
15375 일부 로봇청소기, 카메라 사진 열람 등 보안 취약점 발견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9.02 1
15374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고 관련 집단분쟁조정 절차 개시 결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9.02 1
15373 2040 건강관리의 첫 단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알기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9.01 2
15372 코로나19 확산세 8주째 지속, 어르신 등 고위험군은 사람이 많은 행사 참여 자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9.01 3
15371 식약처, 추석명절 성수식품 일제 점검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9.01 3
15370 일한 만큼 지원받는 근로장려금, 미리 챙기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9.01 2
15369 현재 228일인 업무상 질병 산재 처리 기간을 120일(~‘27년)로 단축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9.01 2
15368 공동체 신뢰 회복을 위한 ‘5대 반칙 운전’ 집중단속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9.01 1
15367 ’24년 식중독 통계발표, 주요 원인균은 살모넬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8.29 9
15366 입양을 생각하신다면? “동동마을”에 놀러오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8.29 10
15365 ‘25년 7월 주택통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5.08.29 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26 Next
/ 10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