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가 맞벌이 가구의 자녀양육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2024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한다. 
    * ’23년 354,613백만원 → ’24년 정부안 467,866백만원(증 113,253백만원, 32% 증)

□ 아이돌봄서비스는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집으로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용가구의 소득기준에 따라 서비스 이용 금액을 차등 지원하고 있다. 

 ㅇ 여성가족부는 내년부터 2자녀 이상 가구는 본인부담금의 10%를 추가 지원하여, 다자녀 가구의 양육비 부담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ㅇ 아울러, 아이돌봄서비스 지원가구에 대한 정부지원비율도 일부 상향하여, 서비스 이용 부담을 낮출 예정이다.  
    * (0~5세) 중위소득 150%이하 15%→20%, (6~12세) 중위소득 120%이하 지원비율 20%→30%

 ㅇ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가구에 대한 정부 지원이 확대되면서, 내년에는 정부가 지원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지원가구가 현재 8.5만 가구에서 11만가구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아이돌봄서비스 지원가구 : (’23) 8.5만 → (’24 정부안) 11만 가구

□ 한편, 중위소득 150% 이하 청소년한부모 ․ 부모(24세이하) 가구에서 1세 미만 아동을 양육할 경우에는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서비스 이용비용의 90%를 지원한다.

□  여성가족부는 공공 아이돌봄서비스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아이돌보미 양성도 확대한다. 또한 아이돌보미 활동수당을 ’23년 대비 5% 인상*하여 아이돌보미 처우도 개선한다.  
   * 아이돌보미 활동수당  : (’23) 9,630원 → (’24 정부안) 10,110원(5%↑) 

 ㅇ 또한, 지난 2월 ‘아이돌봄서비스 고도화 방안’에 제시한 돌봄인력 국가자격제도,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등록제 도입 등과 관련된 법령개정을 추진하여 자녀 양육 부담 경감과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ㅇ 아울러, 추석 연휴기간(9.28~10.3)에도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하고 이용요금도 평일 요금(시간당 11,080원)을 적용한다.

□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은 “앞으로도 아이돌봄서비스가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돌봄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경제적인 부담은 줄이고, 서비스 품질은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여성가족부 2023-09-1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926 고분자 흡수체(SAP)를 사용하지 않은 생리대의 흡수성능 양호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13 44
12925 2023년 8월 강원특별자치도 고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13 36
12924 한우 선물세트, 등급·가격 꼼꼼히 비교해서 선택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12 30
12923 9월 13일은 ‘세계 패혈증의 날’ 패혈증도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12 28
12922 온라인 중고거래에서도 의약품 판매는 안돼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12 49
12921 “카드대출·결제성 리볼빙의 금리 비교공시가 강화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12 39
12920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 신고(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12 39
12919 주민 ‘생활고’ 해결 위해 강원·충북 찾아갑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12 65
12918 취업 준비하느라 힘들죠? 청년들 ‘신청해’ ~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12 31
12917 가을 매력이 가득한 섬으로 여행을 떠나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11 34
12916 추석 맞아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환급(캐시백) 행사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11 21
» 내년부터 2자녀 이상 가구는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더 받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11 27
12914 덩어리 치즈, 이제 마트에서 필요한 만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08 39
12913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속도 높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07 42
12912 엠폭스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9.06 61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955 Next
/ 95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