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우리나라 성인의 소비자역량* 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기 위해 조사한 결과, 연령에 따라 격차가 크고 특히 70세 이상 고령소비자의 경우 소비자역량 강화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난 조사보다 소비자역량수준은 점수가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소비자역량지수> ∙우리나라 성인의 소비자역량 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기 위한 소비자정책지표의 하나로, 역량수준을 지식, 태도, 실천 측면에서 측정‧진단(2010년부터 측정을 시작하여 4년 주기로 산출) ∙비대면‧온라인거래가 급증함에 따라 2022년 제 4차 조사에서는 ‘디지털거래역량’을 새롭게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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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원 2022-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