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정부는 올해 평년보다 많은 강수*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뭄은 없으나, 저수율이 낮은 일부지역은 지속적으로 물 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 ‘18.1.1.~6.1.까지 전국 누적강수량은 421.7㎜로 평년 306.9㎜ 대비 139.2%

분야별 가뭄 예·경보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기상분야는 최근 6개월 전국 누적강수량이 평년의 136% 수준이며, 6~7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8월은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업용수는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이 평년의 116% 수준으로 모내기가 마무리되는 6월말까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8월에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을 수 있어 저수율 확보 등 농업용수 관리는 지속할 예정이다.

생활·공업용수는 전국 다목적댐의 저수율이 예년의 125% 수준이나 운문·밀양댐 등 저수율이 낮은 수원을 이용 중인 경남·북 지역의 7개 시·군*은 가뭄 ‘주의’ 단계로 관리한다.
* 대구광역시, 영천시, 경산시, 청도군, 밀양시, 양산시, 창녕군

정부는 전국적으로 농업용수 등 가뭄은 해소되었으나, 일부 댐 저수율이 낮은 지역에 대해 용수관리 등 물 관리를 다음과 같이 추진한다.

행정안전부는 관계기관별 가뭄실태와 추진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매월 통합 가뭄 예·경보를 통해 가뭄정보를 제공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저수율 변동 상황을 점검한다.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에 물채우기를 실시하고 논에 하천수를 직접 급수하는 등 농업용수 공급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물 관리 일원화로 댐 관리·광역상수도 등 가뭄 관련업무가 국토교통부에서 환경부로 이관됨에 따라 가뭄대책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저수율이 낮은 밀양·운문댐은 하천유지유량을 감량하고 인근 수원과 연계운영을 통해 용수 부족에 대비한다. 지방상수도 보급지역은 전국 모든 정수장에서 정상적으로 용수를 공급하고 있고, 비상급수 발생에 대비해 점검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관은 “16년도 6~8월 기간 중, 강수 부족으로 가뭄피해가 발생했던 사례가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가뭄상황관리를 추진하겠다.”라며, “국민들께서도 일상생활에서의 물 절약을 생활화하고, 물 부족에 대비한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행정안전부 2018-06-1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10 임상시험 기록, 거짓 작성하는 경우 처벌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2 63
5709 65개 법령 속 숨은 차별 없앤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2 62
5708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환경보건법 개정·공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2 64
5707 안전·표시기준 위반 11개 위해우려제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2 63
5706 해외직구 소비자피해 사례 및 상담 매뉴얼 배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2 65
5705 비소 기준 초과 검출 중국산 ‘개다래 열매’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2 60
5704 사업장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위해 이동중 다쳐도 산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2 51
» 정부, 6월 가뭄 예・경보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1 54
5702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1 112
5701 2018년 5월 다소비 가공식품 가격동향 분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1 62
5700 구강위생에 사용하는 의약외품 바르게 알고 사용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1 54
5699 발기부전치료제 성분 검출 미국산 건강기능식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1 60
5698 7.1일부터 상급종합·종합병원 2·3인실 보험적용 입원료 부담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1 71
5697 임금조건 공개 않는 ‘깜깜이 채용공고’ 사라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1 62
5696 담배 타르, 일반담배보다 궐련형전자담배 더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07 60
Board Pagination Prev 1 ... 572 573 574 575 576 577 578 579 580 581 ... 957 Next
/ 95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