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소비자상담 동향
- 콘도회원권 관련 상담 증가, 방문판매 및 전화권유판매 주의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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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건수) 2015년 3월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은 70,332건으로 전월(55,173건) 대비 27.5%(15,159건) 증가함. □ (소비생활 유의품목) ‘콘도회원권’, ‘운동화’, ‘차량용 블랙박스’, ‘상조회’ 관련 상담의 증가율이 높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됨. ○ ‘콘도회원권’ 관련 상담(714건)은 3월과 6~7월에 증 - ‘계약해제·해지/위약금’ 및 ‘청약철회’ 관련 상담이 전체 상담의 67.9%(485건)를 차지함.
· 방문판매 또는 전화권유판매(무료회원권 당첨상술 등)로 계약한 회원권의 청약철회 거부, 계약해제·해지 시 위약금 과다청구, 환급지연 및 거부 관련 상담이 많았음.
- 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한 운동화의 배송 및 환급지연, 정·가품 여부, 품질 불만족 등 ‘전자상거래’ 관련 상담이 전체의 51.5%(310건)를 차지함.
- ‘A/S 및 품질 불만’ 관련 상담이 전체 상담의 46.9%(198건)를 차지함. · 제품에 하자가 발생하여 A/S요청 시 처리를 지연하거나, 동일하자가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소비자 불만을 유발함.
- 상조업체 폐업에 따른 피해보상 문의 및 상조업체 경영악화로 인한 해지환급금 지급 지연·미지급 관련 상담이 많았음.
□ (다발 품목) 상담이 많은 품목은 ‘휴대폰/스마트폰’(2,378건), ‘이동전화서비스’(2,255건), ‘상조회’(2,060건) 등의 순임.
□ (상담처리) 2015년 3월 상담 중 60,364건(85.8%)은 소비자분쟁 해결기준 및 관련법규 등 소비자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자율적인 피해해결을 도왔고, 자율적인 해결이 어려운 사업자와의 분쟁은 소비자단체 및 지자체의 피해처리(7,271건, 10.4%)와 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분쟁조정(2,696건, 3.8%)을 통해 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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