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한전,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개시
- 서울 상암동에서 개방형 충전소 착공, 10월부터 개방 -
?한전 개방형 충전소, 서울?제주 중심으로 150개소(300기) 구축
?전력공기업, ‘23년까지 업무용 차량으로 전기차 1,100대 구매
?충전기본요금 50% 할인 전국 확대, ESS할인요금제 ‘26년까지 적용
1. 개요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7.7) ?전기차 발전전략?의 후속조치로 한전 개방형 충전소 착공식을 개최하고 총 2천억원 규모의 한전 주도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방안?을 발표
| < 행사개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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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장소: (일시) 8.2일 15시, (장소)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주차장 * 주요참석자: 산업부 장관, 손혜원 의원, 서울시 행정1부시장, 한전 등 전력공기업, 전기차·배터리·충전기 제작사, 민간충전사업자, 지자체, 유통업체 등 150명 내외 |
ㅇ (개방형) 연내 총 150개 부지에 급속 충전기 위주로 300기 구축
ㅇ (플래그십) 대규모 플래그십 충전소 연내 5개소 구축 추진
* (주요기능) 다양한 업종의 전기차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비즈니스모델 실험
ㅇ (아파트) 공모·평가·선정을 거쳐 4천개 내외 단지에 완속 3만기 구축
□ ‘23년까지 전력공기업*의 1,100여대(440억원) 전기차 구매계획 발표
* 전력공기업: 한전, 한수원, 남동발전, 동서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중부발전
□ 전기차 및 핵심부품(배터리) 국내시장 조기확산을 위한 집중지원 강화
ㅇ (전기차) 기본요금 50% 할인지역을 현행 제주에서 전국으로 확대(8.1~)
ㅇ (배터리) ESS 할인요금제 적용기간을 현행 1년에서 10년으로 연장
[산업통상자원부 2016-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