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가 숙박업소 관련 민원을 분석한 결과, 무허가 영업 신고 및 숙박 취소·환불 거부 피해 민원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숙박업소 관련 ‘민원주의보’를 발령하고, 관계기관에서 대책 마련에 참고할 수 있도록 개선 방향을 공유하였다. 

국민권익위는 2022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최근 3년간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숙박업소 관련 민원 6,839건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 국민신문고, 지방자치단체 민원창구 등에 접수된 민원 빅데이터(Big-Data)를 종합적으로 수집·분석하기 위한 국민권익위의 
     범정부 민원분석시스템

□ 이번 민원 분석 결과, 숙박업소 관련 민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025년 월평균 민원이 297건으로 2022년 대비 2.4배 증가했다.

□ 숙박업소 관련 주요 민원*은 ▴불법 숙박 영업 신고, ▴숙박 취소·환불 거부, ▴위생 불량 신고 등이 있었다.

이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민원주의보’를 발령하는 한편, ▴무허가 영업 행위 단속 강화, ▴분쟁 피해 구제 내실화, ▴위생 관리 강화 등의 개선 방향을 관계기관에 제시했다.

 * [붙임] ‘숙박업소’ 관련 주요 민원 사례 

□ 이와 함께 국민권익위는 지난 한 달 동안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8월 민원빅데이터 동향을 발표했다.

□ 8월 민원 발생량은 약 135만 건으로, 7월 136만 건 대비 0.7% 감소하였으며, 전년도 8월(122만 건)과 비교 시 11.0% 증가했다.


지난달 대비 민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7.0%가 증가한 세종특별자치시이며, ‘전기차 및 장애인 전용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민원이 가장 많았다. 


□ 기관 유형별로 8월 민원 발생량을 지난달과 비교한 결과 지방자치단체는 0.8%, 공공기관 등은 0.3% 증가하고, 중앙행정기관은 8.7%, 교육청은 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행정기관인 법제처의 경우 각종 법령 해석 요청 민원의 증가로 인해 지난달보다 69.8% 증가한 309건의 민원이 발생하였다.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경기 고양시에서 아파트 공사 현장 소음 및 비산먼지 개선 요구 등으로 지난달보다 78.0% 증가한 33,794건의 민원이 발생하였으며, 교육청 중에서는 인천교육청에서 ◯◯학교 통학구역 유지 요구 등으로 지난달보다 264.4%가 증가한 3,957건의 민원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공공기관 등 중에서는 충남대-공주대 통합 관련 민원 등 총 237건이 접수된 충남대학교가 지난달 대비 270.3% 증가하여 증가율 1위를 보였다.


□ 국민권익위는 민원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정기적으로 각 기관에 제공하는 민원 동향 자료인「국민의 소리」를 ‘한눈에 보는 민원 빅데이터(bigdata.epeople.go.kr)’ 누리집에 공개하여, 국민 누구나 언제든지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국민권익위원회 2025-09-2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5271 의료기기, 정식 허가받은 제품만 구입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 2025.10.01
5270 식중독균 검출 수입 ‘냉동틸라피아’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 2025.10.01
5269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장애와 관련한 금융회사 사칭 스미싱을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 2025.10.01
5268 교통사고 환자 유치를 통한 병,의원의 자동차 보험사기! 브로커의 은밀한 제안에는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 2025.10.01
5267 화장품 사용 시 주의사항 확인으로 안전하게 사용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 2025.09.29
5266 정부, 추석 명절 연휴기간 스미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대응 수칙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8 2025.09.29
» “역대급 추석 연휴, 민원 발생도 역대급?” 숙박업소 관련 ‘민원주의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 2025.09.25
5264 아세트아미노펜, 임신부는 의약전문가와 상의하고 복용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 2025.09.25
5263 아플라톡신 초과 검출된 '땅콩 또는 견과류가공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 2025.09.24
5262 코로나19 확산세 11주째 지속, 고위험군 보호 위해 예방수칙 준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 2025.09.23
5261 추석 연휴 성묘·벌초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 2025.09.23
5260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이상사례 해당 제품 회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3 2025.09.23
5259 2차 소비쿠폰 신청 문자에는 URL이 없습니다. 절대 클릭하지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9 2025.09.23
5258 [추석 명절 택배 피해예방주의보] 택배운송서비스, 배송 중 파손·분실 소비자피해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 2025.09.23
5257 당신의 심장은 안녕하신가요 근무 환경 개선으로 급성심장정지 예방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9 2025.09.18
5256 추석 고향 가는 길, 먹거리 안전 유의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5 2025.09.18
5255 2030세대 대상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 성행, 혼자가 된 당신을 노리고 있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9 2025.09.18
5254 가을 산행길, 성묫길 ‘버섯 중독 사고’ 주의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81 2025.09.16
5253 비브리오패혈증 발생 증가, 고위험군 주의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88 2025.09.16
5252 세균수 초과 검출된 ‘영유아용 이유식’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1 2025.09.1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64 Next
/ 26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