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남인숙)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235월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8.9% 증가했다.

특히 국외여행품목은 전년 동월 대비 상담 건수가 크게 증가(300%)했으며, 에어컨’, ‘각종숙박시설등의 품목은 전월 대비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발신자부담)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8.9% 증가

20235월 소비자상담은 42,533건으로 전월(39,050) 대비 8.9%(3,483) 증가했고, 전년 동월(44,863) 대비로는 5.2%(2,330) 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 국외여행’, 전월 대비 에어컨상담 증가율 높아

전년 동월 대비 국외여행’(300.0%) 상담이 크게 증가했고., ‘항공여객운송서비스’(85.9%), 신용카드’(68.4%)가 뒤를 이었다. ‘국외여행항공여객운송서비스는 업체가 환급을 지연하고 과도한 취소 위약금을 요구하여 발생한 불만이 주를 이루었으며, 신용카드는 캐시백, 마일리지·포인트 적립 관련 약관설명 부족으로 인한 피해보상 요구가 많았다.

전월 대비 상담 증가율은 에어컨‘(98.7%)이 가장 높았고, 각종숙박시설‘(61.7%), ’원피스‘(52.1%)가 뒤를 이었다. ‘에어컨은 냉방 및 실외기 하자로 인해 환급을 요구했으나 처리가 지연되어 해결방안을 문의하는 상담이 대다수였고, ’각종숙박시설원피스는 취소와 환불에 대해 과도한 위약금을 청구하여 해결방안을 문의하는 상담이 많았다.

5월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헬스장’(1,387)이 가장 많았으며, 이동전화서비스’(950), 의류섬유’(825)가 뒤를 이었다.

연령대는 30(28.5%), 상담사유는 품질A/S관련(25.6%)이 많아

연령대별로는 3011,397(28.5%)으로 가장 많았고, 40 11,001(27.5%), 50 7,746(19.4%) 순이었다.

상담사유별로는 품질A/S관련10,881(25.6%), ‘계약해제위약금’ 10,251(24.1%), ‘계약불이행’ 6,611(15.5%) 순이었으며, 일반판매를 제외한 판매방법에서는 국내 전자상거래(13,022, 30.6%)가 가장 많았고, 전화권유판매(1,673, 3.9%), 방문판매(1,493, 3.5%)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 한국소비자원 2023-06-1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641 시각장애인 혼자서도 금융상품 가입 가능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19 50
» 5월 국외여행 관련 소비자상담, 전년 동월 대비 4배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16 59
12639 고령자 특별기획 보도 (고령자의 특성과 의식변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16 48
12638 정신질환, 가족교육으로 함께 극복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16 50
12637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16 55
12636 할부거래법 시행령·시행규칙 등 개정안 입법(행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15 49
12635 국토종주 자전거길 140km, 새롭게 열린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14 47
12634 하자있는 중고거래물품 환불 길 넓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14 49
12633 2023년 5월 고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14 47
12632 인도 불법주정차 안전신문고로 신고 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14 63
12631 ‘자외선차단제’ 현명한 선택법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13 64
12630 연료비 아끼고 온실가스 줄이는 에코 드라이빙 캠페인에 참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13 61
12629 국민연금 부양가족연금·유족연금 대상, ‘심한 장애인’까지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12 43
12628 ‘만 나이 통일법’ 후속조치 법령상 나이 기준 통일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12 38
12627 치약.구중청량제, 올바른 사용법 알아보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09 82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955 Next
/ 95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