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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외면하지 마세요”, 아동학대 신고 캠페인 본격 실시


□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아동학대 외면하지 마세요’라는 슬로건 하에 아동학대 신고 캠페인을 4.9일부터 집중 실시한다.

 ○ 복지부 관계자는 우리사회가 ‘학대와 훈육’, ‘범죄와 사랑’을 구분하지 못함에 따라 우리사회가 학대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타의 흔적, 계절과 맞지 않는 복장, 장기간 결석 등 학대받는 아이들은 징후를 보인다는 점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 아동학대 신고(112) 참여를 통해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줄 것을 촉구할 것이라 밝혔다.

□ 4월 9일(토)부터 송출되는 TV광고는 학대받는 아이들의 징후*는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보내는 구조신호이며,

 ○ 학대 신고전화 참여를 통해 아이들의 구조신호에 응답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영상으로 구성된다.

    *옷으로 몸을 가리기, 구타의 흔적, 계절과 맞지 않는 복장, 집에 가기를 두려워하기, 장기간 결석 등
□ 또한, 아동학대 신고를 주저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변화시키기 위해 4월 10일(일)부터는 “아동학대 신고는 엄마의 마음”, “아동학대 외면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버스 배너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아동학대의 근본적인 예방 및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부모교육 홍보 리플릿을 제작하여 4월 8일(금)부터 배포한다.

 ○ 리플릿은 부모교육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제작되었으며, 임신․출산 및 영유아기 육아정보와 부모교육 프로그램 실시기관 정보 등을 담아 전국 보건소(254개소), 산부인과병·(의)원(1,358개소), 산후조리원(604개소)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국민들 모두가 주변의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학대가 의심되는 아이들을 발견시 즉시 신고함으로써 우리사회에서 아동학대가 근절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참고로, 정부는 지난 3월 2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아동학대 방지대책」을 마련하였으며, 금년을 “아동학대 근절의 원년”을 만들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보건복지부 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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