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9월 15일 재개한 비대면(배달앱) 외식할인 지원 사업을 예산 소진 상황에 따라 10월 12일 자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 지난 3주간(9.15.~10.3.) 사업에 참여해 결제한 실적은 총 672만 건이며, 신용카드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환급될 금액은 136억 원으로, 10월 12일경 배정예산이 전액 소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 할인지원 사업 응모는 10월 10일(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실적은 10월 12일(화) 자정까지 결제한 것까지 인정된다.
❍ 기존 응모 자격 및 결제 실적은 추후 사업 재개 시 그대로 이어서 인정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향후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개선되면 방역 당국과 협의를 거쳐 사업을 방문 외식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또한, 기존 신용카드 외 일부 지역화폐로 사용하는 실적도 지원 대상에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1년 잔여 사업비는 약 200억 원 수준
[ 농림축산식품부 2021-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