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력단절여성 규모 및 시도별 현황
○ 2019년 4월 기준 15~54세 기혼여성은 884만 4천명, 비취업여성은 336만 6천명으로 나타났음
- 이 중에서 경력단절여성은 169만 9천명으로 전년대비 14만 8천명(-8.0%) 감소하였고,
- 15~54세 기혼여성 대비 경력단절여성 비중은 19.2%로 1.3%p 하락하였음
○ 18세 미만 자녀수별 경력단절여성은 자녀수 2명이 66만 3천명(47.9%)으로 가장 많았으며,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력단절여성이 87만 6천명(63.3%)으로 가장 많았음
○ 경력단절여성 중 구직단념자는 1만명으로 전년대비 3천명(-20.6%) 감소하였음
- 경력단절여성 대비 구직단념자 비중은 0.6%로 전년 대비 감소(-0.1%p)함
○ 17개 시도별 경력단절여성은 세종(1천명, 9.0%), 제주(1천명, 3.9%)에서 증가하였고,
서울(-2만 6천명), 경기(-2만 5천명) 등에서는 감소하였음
□ 경력단절 사유
○ 경력단절여성이 직장(일)을 그만둔 사유는 육아(38.2%), 결혼(30.7%), 임신·출산(22.6%),
가족돌봄(4.4%), 자녀교육(4.1%) 순으로 나타났음
□ 경력단절 기간(직장을 그만둔 시기)
○ 경력단절여성의 경력단절기간은 5~10년 미만(24.6%), 10~20년 미만(23.7%), 3~5년 미만(15.6%),
1~3년 미만(15.6%), 1년 미만(12.0%), 20년 이상(8.4%) 순으로 나타났음
[ 통계청 2019-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