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3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제품,생활·전기용품에대한 안전성조사를 실시(’19.1~2)했으며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51개 제품에 대해 수거·교환 등 결함보상(리콜명령, 제품안전기본법 제11) 조치를 했다.(2.28.)

 

이번 안전성조사는 19년 안전성조사 기본계획에 따라 시중에 유통 중인 어린이제품(학용품, 아동용 섬유제품 등6품목, 349개 제품), 생활용품(서랍장, 헬스기구 등 6품목, 78개 제품), 전기용품(전기찜질기, 유기발광다이오드(LED)등기구 등 20품목, 181개 제품) 608개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전체 결함보상(리콜) 비율8.4%.

 

 

어린이제품으로 가방, 신발, 필기류(필통·샤프연필·지우개·마킹펜 등), 미술용품(크레파스·그림물감·색종이·점토류 등) 등 신학기에 주로 구매·사용하는 학용품 등집중 조사결과,

 

 

- 아동용 가방, 샤프연필 18개 제품에서 유해물질(폼알데하이드, , 카드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검출 등의 부적합발생했다.

 

생활용품 전기용품에서는 올해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한 품목(서랍장, 헬스기구, 전기찜질기, 유기발광다이오드(LED)등기구 등) 조사해

 

- 부적합이 발생한 생활용품 11, 전기용품 22개제품결함보상(리콜)조치 했으며, 결함보상 비율은 각각 14.1%, 12.1%.

 

 

 

< 결함보상(리콜)명령대상 제품 (51) >

 

 

 

 

 

 

 

 

 

어린이제품(18) : 아동용 섬유제품(8), 학용품(6),유아용섬유제품(1), 완구(1), 어린이용가죽제품(1), 어린이용 바퀴달린 운동화(1)

 

 

 

생활용품(11) :서랍장(3), 속눈썹 열 성형기(3), 헬스기구(벤치프레스 2), 합성수지제 욕실바닥매트(2), 건전지(1),

 

 

 

전기용품(22) : 전기찜질기(6), LED등기구(5), 전기방석(4), 전기매트(2),가정용 소형 변압기(2), 직류전원장치(1), 조명기구용 컨버터(1),전기스탠드(1)

 

 

 

결함보상(리콜)명령 대상 51개 제품의 안전기준 부적합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어린이제품) 가방, 신발 등에서 간·신장 등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되는 등 총 18개 제품에서 안전기준 부적합발생했다.


< 어린이제품(6개 품목, 18개 제품) >

 

 

- 아동용 섬유제품(8) : 카드뮴(1.8~3.9), 프탈레이트계 가소제(7.7~158.1) 초과,코드 및 조임끈 부적합

 

- 학용품(6) : (2.5~136.6프탈레이트계 가소제(78.3~272.4) 초과

 

- 유아용 섬유제품(1) : 폼알데하이드(7.8) 초과

 

- 완구(1) : (1.6) 초과

 

- 어린이용 가죽제품(구두 1) : (4.9) 초과

 

- 어린이용 바퀴달린 운동화(1) : (3.6), 프탈레이트계 가소제(5.0) 초과

 

(생활용품)서랍장에서 전도시험 부적합이 발생하는 등 총 11제품에서 안전기준 부적합발생했다.


< 생활용품(5개 품목, 11개 제품) >

- 서랍장(3) : 안정성 (전도 발생)

 

- 속눈썹 열 성형기(3) : 온도상승

 

- 벤치프레스(2) : 바벨의 회전안정성 (전도 발생)

 

- 욕실바닥매트(2) : (28.2프탈레이트계 가소제(2.1~178.9) 초과

 

- 건전지(1) : 카드뮴 (3.0) 초과



 

 

<참고 : 유해물질 인체 노출 영향>

 

폼알데하이드 : 시력장애, 피부장애, 소화기 및 호흡기 장애 유발 가능

 

: 피부염·각막염·중추신경장애 등 유발 가능

 

카드뮴 : 신장, 호흡기계 부작용 및 어린이 학습능력 저하 유발 가능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 ·신장 등의 손상 유발 가능

 

 

 

(전기용품) 전기찜질기, 유기발광다이오드(LED) 등기구 등 22개 제품에서 사용 중 화재 또는 감전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부적합발생했다.

 

< 전기용품(1개 품목, 22개 제품) >

 

 

- 전기찜질기(6) : 온도상승, 이상운전, 소비전력

 

- LED등기구(5) : 전기적세기, 연면거리 및 공간거리

 

- 전기방석(4) : 온도상승

 

- 전기매트(2) : 온도상승, 소비전력

 

- 가정용 소형변압기(2) : 절연내력, 온도상승

 

- 직류전원장치(1) : 온도상승

 

- 조명기구용 컨버터(1) : 감전보호, 내습성 및 절연, 전기적 세기

 

- 전기스탠드(1) : 전기적강도, 연면거리 및 공간거리

 

국표원은이번에 처분된 리콜제품을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행복드림(www.consumer.go.kr 및 모바일 앱)공개했고,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등록하여 전국 대형 유통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원천 차단조치를 했다.

 

 

리콜조치를 이행해야 하는 사업자는 제품안전기본법 제11조 등에 따라해당제품을 즉시 수거하고 이미 판매된 제품은 수리·교환·환불 등을 해주어야하며, 위반 시 제품안전기본법 제26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최고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국표원은 소비자·시민단체와의 리콜정보 공유 등 상호 협력을 통해결함보상(리콜) 제품이 시중에서 유통되지 않도록지속적으로 감시·조치 계획이다.

 

 

결함보상(리콜)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제조수입판매사업자에게 수리·교환·환불 등을 요구할 수 있고, 수거되지 않은 제품을 발견하면 국민신문고 또는 한국제품안전관리원(02-1833-4010)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187 안전인증 의무화 등 승강기 안전관리 강화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9 2019.03.05
1186 봄철,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0 2019.03.05
1185 봄철 수산물 패류독소 안전관리 강화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7 2019.03.05
1184 잔류농약 기준 초과 수입 마늘쫑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8 2019.02.28
1183 2018년 보이스피싱 피해액, 역대 최고수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5 2019.02.28
1182 해외여행 전에 꼭 확인해요, 국가별 여행경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19 2019.02.27
1181 봄의 시작, 3월에는 이런 재난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0 2019.02.27
1180 이동통신서비스 관련 고령소비자 피해 지속 발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9 2019.02.27
1179 신학기 학교생활 시작, 인플루엔자·홍역·수두 등 감염병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3 2019.02.27
» 국표원, 어린이가방·학용품 등 51개 제품 리콜명령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0 2019.02.27
1177 시중 유통 가공식품 중 착색료 사용 안전한 수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9 2019.02.27
1176 바디미스트 제품, 알레르기 유발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4 2019.02.26
1175 씻은 채소는 반드시 냉장보관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7 2019.02.26
1174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안전정보 제공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9 2019.02.25
1173 궁금한 독성정보, 톡스인포에서 찾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3 2019.02.22
1172 잔류농약 기준 초과 수입 마늘쫑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41 2019.02.22
1171 일부 스퀴시 완구 제품에서 유해 휘발성유기화합물 방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3 2019.02.21
1170 금속 이물 혼입 수입 과자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6 2019.02.14
1169 씰리침대 라돈 검출 관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0 2019.02.14
1168 전동형 개인 이동수단, 안전관리 강화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43 2019.02.14
Board Pagination Prev 1 ...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 239 Next
/ 23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