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환경개선비용 부담법'과 같은 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 경유차 소유자 부과 환경개선부담금, 일시납부 기간 자동차세와 일치시키고 차량 이전·말소 시 납부증명서 제출토록 명시

▷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와 장애인복지법의 장애3등급까지 환경개선부담금 면제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경유차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의 징수율을 높이고 감면대상 범위를 확대하는 '환경개선비용 부담법' 및 같은 법 '시행령' 개정안이 5월 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 개정안은 환경개선부담금의 일시납부 기간을 자동차세의 일시납부 기간과 일치시키고 자동차의 이전·말소 시 납부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하는 등 연간 약 40%에 불과한 환경개선부담금의 징수율을 올리기 위해 법률을 정비했다.
※ 2017년 차량 환경개선부담금: 1조 1,455억 원 부과 4,627억 원 징수(징수율 40.3%)

'시행령 개정안'은 타 세법의 감면대상 범위와 유사하게 감면대상을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환경개선비용 부담법 일부 개정안> 주요내용

환경개선부담금의 납부편의를 도모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의 일시납부 기간을 자동차세의 일시납부 기간과 일치시켜 1월에도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담금을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명시함으로써 납부방식을 다양화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의 체납액 관리를 위해 법적 근거를 강화했다.

체납처분을 할 수 있는 법적근거를 보완하여 연대납부의무 및  제2차 납부의무에 관한 규정을 마련했으며, 청산하는 법인회사 등에 체납처분을 집행할 수 있도록 했다.

자동차의 소유권 이전 또는 말소 시 환경개선부담금 납부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 그간 지자체에서 환경개선부담금의 납부이행 여부를 확인할 법적근거가 없어 채권이 소멸되거나 양도자와 양수자 간 분쟁의 소지가 되곤 했다.

<환경개선비용 부담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 주요내용

환경개선부담금의 감면대상을 확대했다. 종전에 장애인 3등급 중 '팔' 장애는 감면대상이 되지만 '다리' 장애는 제외되는 등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여 3등급 장애인 전부로 감면대상을 확대했다.

또한, 지난 2013년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 사항 등을 반영하여 취득세, 자동차세, 개별소비세 등 각종 감면 제도와 일치되도록 5.18 광주민주화운동 부상자도 감면에 포함했다.  

황계영 환경부 환경경제정책관은 "이번 법률 및 시행령 개정안이 체납된 부담금의 징수율은 높이면서 취약계층 지원 제도 간의 형평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환경부 2018-05-0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99 방통위“청소년의 보행 중 스마트폰 안전사고 예방 앞장선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9 41
5598 ’18.5.10.부터 자동차보험「내 차보험 찾기」서비스 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9 55
5597 2017년 귀속 양도소득세 확정신고·납부는 5월 31일까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9 27
5596 아파트·지하주차장에 감시용 ‘네트워크 카메라’ 설치 가능해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9 54
» 환경개선부담금, 납부편의 도모하고 감면대상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9 97
5594 해외 호텔예약시 꼼꼼히 살펴보고 결제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9 42
5593 유병력자 실손의료보험 출시 1개월 간 판매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9 46
5592 출생신고, 이제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8 51
5591 출생부터 노후까지 내 삶에 필요한 복지, 한 권에 담았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8 33
5590 금융감독원,취업포털 4개사, 아르바이트생,취업준비생 대상 보이스피싱에 공동 대응키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8 42
5589 ‘학대 위험에 노출된 발달장애인 찾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4 22
5588 산업현장의 유해인자로 인한 미숙·장애아 출산 시 산재보험 적용돼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4 37
5587 변액보험 이제 「변액보험 펀드주치의」에게 안내 받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4 40
5586 하도급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4 35
5585 국표원, 유아동복·전기찜질기 등 60개 제품 리콜명령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3 43
Board Pagination Prev 1 ... 536 537 538 539 540 541 542 543 544 545 ... 914 Next
/ 91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