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노사가 공동으로 구성한 위원회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인사상담’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노사 갈등을 사전에 예방함과 동시에 노사간 협력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에 성공했다. 더불어 노사가 손잡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원도처럼 지난 한해 건전한 노사문화 확립에 앞장 서 온 지방자치단체와 유공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4년도 건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및 유공자에 대해 2월 9일(월) 정부중앙청사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통령표창 및 인증패 등을 수여했다.
2014년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은 인증을 신청한 21개 기관을 대상으로 노사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면심사, 현지실사, 사례발표 등을 거쳐 선정했다. 노사문화대상 기관은 강원도가 대통령 표창을,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광주시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그리고, 부산 연제구, 경기도 하남시, 충북 충주시, 전남 완도군 등 6개 기관이 우수행정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금번 건전 노사관계 구축 유공자는 각급 기관별로 추천을 받아 수공기간 및 공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24명을 선발하였다. 이날 영예의 근정포장은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 편경천 주무관(행정주사)이 수상했다. 편경천 주무관은 부산시교육청노조 제4대 및 제5대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조합원들의 근무여건 등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건전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번 시상식에서는 기존 시상식과는 달리 ‘노사갈등과 화해 그리고 협력을 통한 국민행복으로의 승화’라는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 노사문화대상 수상기관인 경기도 광주시와 충북 충주시의 기타공연과 택견시범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건전한 노사관계의 의미를 다각도로 형상화하였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공직사회에 건전한 노사관행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담당 : 공무원단체과 김진희 (02-2100-1782)
강원도처럼 지난 한해 건전한 노사문화 확립에 앞장 서 온 지방자치단체와 유공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14년도 건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및 유공자에 대해 2월 9일(월) 정부중앙청사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통령표창 및 인증패 등을 수여했다.
2014년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은 인증을 신청한 21개 기관을 대상으로 노사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면심사, 현지실사, 사례발표 등을 거쳐 선정했다. 노사문화대상 기관은 강원도가 대통령 표창을,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광주시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그리고, 부산 연제구, 경기도 하남시, 충북 충주시, 전남 완도군 등 6개 기관이 우수행정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금번 건전 노사관계 구축 유공자는 각급 기관별로 추천을 받아 수공기간 및 공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24명을 선발하였다. 이날 영예의 근정포장은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 편경천 주무관(행정주사)이 수상했다. 편경천 주무관은 부산시교육청노조 제4대 및 제5대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조합원들의 근무여건 등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건전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번 시상식에서는 기존 시상식과는 달리 ‘노사갈등과 화해 그리고 협력을 통한 국민행복으로의 승화’라는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 노사문화대상 수상기관인 경기도 광주시와 충북 충주시의 기타공연과 택견시범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건전한 노사관계의 의미를 다각도로 형상화하였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공직사회에 건전한 노사관행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고 이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담당 : 공무원단체과 김진희 (02-2100-1782)
[행정자치부 2015-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