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 소비자경보 발령 배경

□ 최근 대환대출 인프라 대상이 아파트 주택담보대출로까지 확대되었고, 금융권도 대출 지원 등 다양한 상생금융 방안을 추진 중인 상황에서  

 ◦’23년도 대환대출 사칭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 비중도 전년 대비 크게 상승*
     * 대환대출 사칭 피해 건수 비중(계좌이체형 기준) : (’22년) 4.7% → (’23년) 12.5%(잠정)

 ◦사기범이 정부기관,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하여 대환대출, 정부지원 정책대출 등을 미끼로 피해자로부터 금전을 편취할 우려


2 구체적인 사기 수법

□ (대환대출) 사기범들은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하여 피해자에게 저금리 대환대출이 가능하다며 기존 대출의 상환을 유도하거나,

 ◦기존 대출이 있는 상황에서 대환대출을 신청하는 것은 계약 위반이라며 피해자를 기망・공갈하여 피해금을 편취

- 대환대출을 빙자한 사례 -

◈○○저축은행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은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5~6% 금리로 4,400만원까지 대환대출이 가능하나, 

 ◦기존 △△캐피탈 대출건을 먼저 상환해야 대환대출이 가능하다며 피해자를 기망하여 기존 대출금 상환 명목으로 995만원을 편취하였음

◈◇◇저축은행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은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6%대 저금리대출이 가능하다며 대환대출 신청서 작성을 유도하였음 

 ◦피해자가 작성한 대출 신청서상 정보를 토대로 피해자가 ▣▣카드사로부터 받은 카드론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사기범은 ▣▣카드사 직원을 사칭하여 대환대출로 카드론을 상환하는 것을 약정 위반이며,

 ◦채권추심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기존 카드론 상환이 필요하다며 피해자로부터 총 4회에 걸쳐 21백만원을 편취하였음 


□ (정책대출) 사기범들은 정부지원 전세자금대출이 가능하다며 신용등급 상향을 위해서는 예치금 입금이 필요하다고 기망하여 피해금을 편취

- 정책대출을 빙자한 사례 -

◈◉◉캐피탈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은 2억원까지 전세자금대출을 해줄 수 있다며 피해자를 전화로 기망하였고

 ◦신용등급 상향을 위한 예치금 입금이 필요하다며 총 4회에 걸쳐 7,400만원을 편취하였음


3 소비자 행동 요령

□ 개인정보 제공 및 자금 이체 요청은 무조건 거절하세요

 ◦ 정부기관 및 제도권 금융회사는 전화‧문자를 통한 광고, 개인정보 제공, 자금 송금 등을 절대 요구하지 않음

   ※ 금융회사가 기존 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만기연장 등 대출관련 정보 문자를 발송하는 경우는 있으나, 불특정 다수에게 대출 안내‧광고 문자를 무작위로 발송하지는 않음

□ 정부지원 대출 가능 여부는 제도권 금융회사에 직접 문의하세요

 ◦ 대출을 빙자한 개인정보 요구, 기존대출 상환 및 신용등급 상향을 위한 자금 이체 요구는 보이스피싱으로 의심

□ 금융사기 피해 발생시 신속히 지급정지를 요청하세요

 ◦(지급정지) 금융회사 콜센터 또는 보이스피싱 통합신고・대응센터(☎112)에 전화하여 계좌 지급정지를 요청하고 피해구제를 신청

 ◦(개인정보 노출 등록) 개인정보 유출시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의 ꡔ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ꡕ을 활용
     * 신청인이 직접 개인정보를 등록하면 신규 계좌개설, 신용카드 발급 등이 제한됨

 ◦(내계좌 한눈에) ꡔ계좌정보 통합관리서비스(www.payinfo.or.kr)ꡕ를 활용하여 본인 모르게 개설된 계좌 또는 대출을 한눈에 확인

 ◦(휴대폰 가입현황 조회 및 제한) 본인 모르게 개통된 휴대폰을 조회하거나 추가 개통을 차단하기 위해 ꡔ명의도용 방지서비스(www.msafer.or.kr)ꡕ 이용 


[ 금융감독원 2024-01-1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4081 Boxer 유니콘 키우기(Grow a unicorn) 완구, 질식 및 장폐색 위험으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548 2017.10.23
4080 Boy Story LLC 인형, 삼킴으로 인한 질식 우려로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2 2019.01.31
4079 BRIO 유아용 딸랑이(Soft Hammer Rattle), 파손 위험으로 교환·환불 및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7 2017.12.06
4078 Britax BOB 유모차(Jogging Strollers), 사용 중 앞바퀴 분리될 수 있어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8 2019.11.04
4077 Britax社, B-Agile, BOB Motion 유모차 판매중지 강원도소비생활센터 401 2017.04.07
4076 Bumble and Bumble 헤어 스프레이 11종, 오용 위험으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06 2017.12.06
4075 BUSSE Belton 승마용 신체 보호 장구 판매중지 안내 강원도소비생활센터 601 2016.06.13
4074 B형 인플루엔자 유행 증가세,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서두르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3 2024.02.01
4073 California Basics 건강기능식품(Zero For Him),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이 있어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9 2018.03.21
4072 Camlink 카메라 삼각대(Flexible Foam Tripod), 유해물질 검출되어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5 2018.04.12
4071 CAN-AM Outlander ATV, DPS 샤프트 파손으로 사고 위험 있어 무상수리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822 2018.06.20
4070 Candyland 젤리, 견과류 알레르기 유발 위험 있어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0 2019.04.11
4069 Cargo White 미백 크림(Lightning Beauty Cream), 피부염 유발 물질 검출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3 2017.12.06
4068 Caro light 화장품, 피부자극성분 함유되어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5 2019.07.22
4067 Caro White 미백 로션(Lightning Beauty Lotion), 피부염 유발 물질 검출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1 2017.12.06
4066 Caro White 미백화장품(Lightening Beauty Cream), 피부염 위험으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6 2018.03.21
4065 Carotone 피부미백크림(Light & Natural brightening cream), 피부염 위험으로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5 2018.12.05
4064 Christina 세럼 화장품(Forever Young (Absolute Fix - Expression-Line Reducing Serum)), 접촉성 피부염 위험 있어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93 2018.07.19
4063 Chuan Qi 훠궈용 소스 5종, 알레르기 유발 물질 미표기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45 2017.12.06
4062 cikimall / 씨키몰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60 2020.03.09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16 Next
/ 21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