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예방수칙 준수 당부


◇ 2019년 6월 4일 비브리오패혈증 첫 확진환자 발생(57세(남), 서울 거주)
◇ 어패류 익혀먹기, 바닷물 접촉주의(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어패류 5℃ 이하 저온보관 및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올해 6월 4일 비브리오패혈증 첫 확진 환자가 확인되어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환자는 당뇨병을 기저질환으로 앓고 있으며, 현재는 항생제 치료로 패혈증은 회복된 상태이며, 환자의 위험요인 노출력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중이다.

 ○ 비브리오패혈증은 간 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 2018년 비브리오패혈증 발생현황: 환자 47명, 사망자 20명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 >

간 질환자알코올중독자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 복용 중인 자악성종양재생불량성 빈혈백혈병 환자장기이식환자면역결핍 환자

 

 □ 비브리오패혈증은 매년 6월~10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 올해 1월 전남 영광군 법성포구, 함평군 월천포구 및 제주시 산지천 해수에서 첫 번째 비브리오 패혈균이 분리된 후 울산, 여수, 통영, 제주 해수에서도 검출되고 있는 바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일상생활 또는 어패류 관리나 조리시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중독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치사율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다.

○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는다

○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아래와 같은 사항을 준수한다

◇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한다.

◇ 어패류는 85도 이상 가열처리한다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동안 더 끓이고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이상 더 요리해야 함

◇ 어패류를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

◇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한다.

 

 


   [ 보건복지부 2019-06-0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657 사용중지 중인 LG전자(주) 빌트인 듀얼 냉온정수기, 자발적 리콜 실시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7 2022.04.01
2656 복어, 안전하게 드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7 2022.03.29
2655 삼성 온라인(주)디지털마트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9 2022.03.28
2654 무시동 히터 사용 시 배출가스와 고온 화상에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5 2022.03.25
2653 황색포도상구균 검출된 '치즈케이크'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0 2022.03.25
2652 봄 산행, 실족과 조난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9 2022.03.24
2651 고령층 대상, '관절건강' 부당광고하는 식품 등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7 2022.03.24
2650 현장 방문을 통한 휴대폰 개통시 계좌 비밀번호 등을 알려달라는 사기를 주의하세요!!! - 소비자경보 "주의"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4 2022.03.24
2649 “호텔·펜션 등 숙박시설 이용 시 안전사고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3 2022.03.21
2648 자동차 동반석 등받이 지나치게 눕히면 사고 시 상해 위험 높아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4 2022.03.17
2647 업자닷컴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2 2022.03.17
2646 LG베스트몰 주의게시글 타이틀 정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3 2022.03.17
2645 원자재 ETF,ETN 투자유의 관련 소비자경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3 2022.03.17
2644 자속 지수가 높고 크기가 작아 질식 위험 있는 자석 완구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0 2022.03.14
2643 발화 우려가 있는 칼텍 휴대용 살균탈취기(2)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8 2022.03.14
2642 발화 우려가 있는 칼텍 휴대용 살균탈취기(1)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5 2022.03.14
2641 2-클로로에탄올 성분 함유된 Pileje 유산균 보충제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3 2022.03.14
2640 벤젠 검출된 WATERL SS 드라이샴푸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7 2022.03.14
2639 벤젠 검출된 Pantene 드라이샴푸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22.03.14
2638 벤젠 검출된 Aussie 드라이샴푸[3]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6 2022.03.14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216 Next
/ 21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