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마의자가 대중화되며 관련 안전사고도 급증함에 따라, 소비자원은 국내 유통되는 안마의자의 안전성을 조사하고, 다리길이 조절부 내 영유아·어린이의 머리 또는 몸통이 끼일 수 있는 제품에 대해 무상수리를 권고한 바 있다.*
* 상세 내용은 한국소비자원 보도자료 참조(‘안마의자, 영유아 끼임 사고 주의 필요’, ’20.9.23.)
 
조사 결과, 코웨이㈜ 안마의자 척추온열(MC-P02) 제품은 ‘스트레칭 모드’로 작동할 때 안마의자 하단 다리길이 조절부가 사용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자동으로 벌어졌다 수축했으며, 영유아·어린이의 머리 또는 몸통이 끼이지는 않지만 팔 또는 다리가 끼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사업자에게 자발적인 시정을 권고하였으며, 이에 코웨이㈜는 해당 제품에 대해 아래와 같이 무상수리 조치하기로 하였다.
※ 해당 제품은 국내 안전기준을 충족하여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전기용품)이며, 금번 조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임.


< 코웨이㈜ 안마의자 척추온열(MC-P02) 자발적 무상수리 안내 >


1. 대상 제품
- 제품명 : 코웨이 안마의자 척추온열
- 모델명 : MC-P02
- 판매사 : 코웨이㈜
- 조치대상 : ’18년 6월∼’20년 7월까지 판매된 7,861대
[제품 사진]

 
2. 조치 사유
- ‘스트레칭 모드’ 작동 시 안마의자 하단 다리길이 조절부가 사용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자동으로 벌어졌다 수축하면서 영유아·어린이의 팔 또는 다리가 끼여 상해를 입을 우려*가 있음.
※ 해당 제품은 국내 안전기준을 충족하여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전기용품)이며, 금번 조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임.
* 관련 내용은 한국소비자원 보도자료(‘안마의자, 영유아 끼임 사고 주의 필요’, ’20.9.23.) 참조
 
3. 조치 방법
- 기 구입 소비자에 대한 개별통지 및 안마의자 설치장소(자택 등) 방문을 통한 프로그램 업데이트

※ 업데이트 내용
▶ ‘스트레칭 모드’에서 청소년·성인 등이 앉지 않으면(사용자의 발바닥이 감지되지 않으면) 다리길이 조절부가 자동으로 벌어졌다 수축하지 않도록 개선
▶ 다리길이 조절부 사이에 끼임이 감지될 경우 자동으로 간격이 벌어지도록 개선

    
  4. 문의처
- 코웨이㈜ 고객센터 ☎ 1588-5200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안전이슈/위해정보 처리속보 2021-01-27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043 부처님 오신 날 촛불·전기 화재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7 2018.05.18
2042 산나물과 비슷한 독초 중독사고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7 2018.05.11
2041 자동차 완구[Reassembly Screw Car], 질식 위험으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7 2018.04.12
2040 봄철 축제 기본질서 지키며 안전하게 즐기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7 2018.04.05
2039 Oil&Carol 치발기(Dalmatian Teether), 크기가 작아 질식 위험 있어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7 2018.03.21
2038 과열되어 화상 입을 가능성 있는 Nexgio 프로젝터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6 2023.01.17
2037 2-클로로에탄올 성분 함유된 Boots 영양제[4]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6 2022.03.08
2036 금속성 이물 또는 유리조각 혼입 가능성 있는 음료 가루(2)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6 2022.02.11
2035 벤젠 검출된 SECRET 데오드란트(2)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6 2022.02.09
2034 벤젠 검출된 Old Spice 데오드란트(4)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6 2022.02.10
2033 벤젠 검출된 Coppertone 자외선 차단 스포츠 스프레이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6 2021.12.21
2032 하이드로퀴논 함유량이 허용치를 초과한 Caro 피부미백로션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6 2021.11.04
2031 안전성 검증되지 않은 마스크 패치, 사용하지 말아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6 2021.06.08
2030 금속 부스러기가 음식에 혼입될 수 있는 Kitchencraft 치즈 그레이터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6 2021.04.12
2029 이물질 혼입 가능성 있는 Lake Champlain Chocolates 초콜릿 판매차단(3)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6 2021.03.18
2028 냉장고 및 김치냉장고 장기사용제품 화재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6 2020.10.20
2027 여름철, 살모넬라 식중독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6 2020.08.11
2026 목욕탕 찜질방 레지오넬라 안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6 2018.12.31
2025 여름 휴가철 물놀이 "음주가 가장 위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6 2018.07.16
2024 어린이음료 일부제품, 당류 함량 높아 구입시 확인할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6 2018.05.03
Board Pagination Prev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214 Next
/ 21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