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6년 2분기 해외 리콜제품 국내 유통 모니터링 결과
- 17개 제품 판매중지·제품회수 및 환불 등 시정조치 -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외국에서 결함제품으로 판명된 리콜제품이 국내에 유통되는 사례가 많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2016년 4월부터 6월까지 해외에서 리콜된 17개 제품이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이를 시정하도록 조치하였는데, 이 중 등반장비*는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결함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 해당 제품은 체결풀림 현상으로 미국에서 리콜된 D모양의 등반용 링으로서, 소비자원의 신속한 조치 요구에 해당 사업자의 국내지사는 제품회수 및 무상교환 등의 시정조치를 취함.

품목별로는 ‘유아용품’이 6건(35%)으로 가장 많았고, ‘레저용품’, ‘식품’이 각 3건(18%)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 중 국내 공식 수입·유통업자가 판매하는 등반용 카라비너(Black Diamond, Carabiner), 자전거 전조·후미등(Specialized Bicycle), 전기램프(Philips) 등은 사업자의 자발적 협조를 통해 국내 소비자가 해외 현지에서 구매한 제품과 해외직구 등으로 구입한 제품까지 무상 수리, 교환 및 환급 등이 진행되었다.

대다수의 해외 리콜제품은 국내에 공식 수입·유통사가 없어 온라인 유통 차단을 통한 판매중지 이상의 조치가 어려운 실정이나, 필립스라이팅코리아는 해당 제품이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유통되지 않았음에도 국내 소비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구매 소비자에게 리콜국(미국)과 동일한 조치(전기램프 무상 교환)를 취하였다.

소비자원은 외국에서 리콜된 결함제품으로 인한 국내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예정이며, 해외직구 또는 구매대행 등의 방법으로 리콜 대상 제품을 구매했거나, 구입하려는 소비자는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www.ciss.go.kr) 이나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 등을 통해 해외 리콜 정보를 수시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2016-09-2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643 지퍼에 별도 보호 장치가 없어 어린이 질식 위험 있는 빈백의자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6 2020.08.24
2642 바늘 조각 혼입 가능성 있는 언더아머 아동용 후드티(2)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6 2021.05.03
2641 스마트폰 쇼핑몰 에이스 모바일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6 2021.05.18
2640 “휴가철 렌터카 소비자피해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6 2021.07.26
2639 블랙프라이데이 등 해외직구 성수기 소비자피해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6 2021.11.29
2638 요오드 함유 소금 사용된 다나카식품 와사비 후리카케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6 2021.11.30
2637 어린이보호포장 요건 준수하지 않은 The Real Milk Paint 페인트 희석제 판매차단 안내(2)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6 2022.09.28
2636 여름 휴가철, 바닷가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7 2020.08.04
2635 가전 사기피해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7 2020.08.11
2634 명절 대비 건강제품, 온라인 광고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7 2020.09.24
2633 겨울철 굴, 복어, 과메기 안전하게 즐기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7 2020.12.14
2632 나도 공황장애? 약 복용할 때 이런 점은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7 2020.12.21
2631 이물질 혼입 가능성 있는 Lake Champlain Chocolates 초콜릿 판매차단(2)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7 2021.03.18
2630 봄철 패류독소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7 2021.03.15
2629 일렉트로포스社 차량용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사용하지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7 2021.04.22
2628 소형 부품 삼킬 시 질식 위험 있는 몬테소리 유아용 교구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7 2021.04.28
2627 알레르기 유발 성분(우유) 미표기된 Eat Real 과자 판매차단(2)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7 2021.07.28
2626 부정물질이 검출된 건강기능식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7 2021.09.01
2625 알로에 전잎 건강기능식품 장기간 섭취는 주의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7 2021.11.16
2624 부품 탈락으로 인한 질식 위험 있는 유니콘 스퀴시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7 2021.11.29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214 Next
/ 21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