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올 겨울에는 내 주변 눈치우기 꼭 실천해요!
- 대설, 한파, 화재, 도로교통사고, 가축질병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12월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중점 관리 재난안전사고 유형은 통계(재해연보, 재난연감/행정안전부)에 따른 발생빈도*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나타난 국민의 관심도**를 고려하였다.
* 12월에 사고 발생 건수나 사망자 수가 월평균보다 높은 유형
** 12월(‘13~’17) 국내 발생 재난안전 관련 트윗(1억2,424만건) 분석(국립재난안전연구원)

행정안전부는 중점 관리 유형을 관계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하여 적극적인 예방 대책으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들에게는 재난 유형별 예방요령을 알려 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

(대설)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 되면서 지역적(국지적)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 눈일수: ‘17년 8.6일, 평년(’81~‘10) 5.4일

12월은 대설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은 시기로 최근 10년간(‘08~‘17) 총 12회의 대설로 731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눈이 내릴 때는 내 주변의 눈을 수시로 치우고, 피해가 우려되는 비닐하우스 등의 시설은 받침대로 보강하는 등 관리에 주의한다.

(한파) '17년에는 북극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한강이 전년에 비해 42일이나 빨리 결빙 되는 등 한파가 기승을 부렸다.
※ 수도계량기 동파(‘11.11월~’17.3월): 연평균 17,951건
저체온증 사망(‘03~’16): 11월 354명, 12월 789명, 1월 931명

한파 예보 시 노약자와 영유아는 난방과 온도관리에 유의하고, 외출 할 때는 동상에 걸리지 않도록 모자와 장갑 등을 챙긴다.

(화 재) 추운 날씨로 난방기구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전체 화재 중 주택 등 주거시설에서의 화재가 많아지는 달이다.

주거시설에서 발생하는 화재의 절반 이상(57%)은 부주의*가 원인으로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가연물 근접방치, 불씨‧불꽃‧화원 방치, 불장난, 음식물 조리중 등(화재통계연감)

전기난로 등 전열기를 사용할 때는 주변에 불이 옮겨 붙기 쉬운 가연물을 가까이 두지 않도록 하고, 높은 온도로 오랜 시간 사용하지 않는다.

(도로교통사고) 겨울철에는 눈과 습기가 도로의 틈 사이로 스며들어 밤사이 얼어붙는 블랙아이스 발생 위험이 높다.

실제 교통사고 발생건수와 사망자 수도 월평균* 보다 많다.
* 최근 5년(‘13~’17)간 교통사고 건수 연간월평균18,469.9건 12월평균18,533.8건
최근 5년(‘13~’17)간 교통사고사망자 연간월평균382.5명 12월평균410.2명

일교차가 크거나 눈이 오는 날에는 앞차와의 충분한 차 간 거리를 확보하고, 서행하는 것이 최선이다.

(가축질병) 겨울 철새에 의한 조류독감 발생 위험도 여전히 높다.
특히 올해(11.27.기준)는 가축질병 발생건수와 발생두수*가 지난해 보다 많다.
* (발생건수) ‘17년 1,172→’18.11.27.기준 1,238
(발생두수) ‘17년 178,829→’18.11.27.기준 354,238

가축질병 발병 위험이 높은 시기에는 철새 도래지는 가급적 방문을 자제하고, 야생조류의 사채나 분변과의 접촉을 하지 않는다.

가금농가에서는 농장에 출입하는 차량 등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한다.

허언욱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은“12월에 발생하기 쉬운 재난안전사고에 대하여 각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중점 관리하여 소중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국민 여러분도 이러한 재난안전사고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사전에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등 적극 대비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린다"라고 말했다.



[ 행정안전부 2018-11-2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763 입증되지 않은 문구 사용한 Supernal 일회용 마스크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6 2021.01.27
2762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 있는 The Spice Hunter 향신료(Szechwan Seasoning 사천식)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6 2021.01.29
2761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 있는 The Spice Hunter 향신료(Paprika Organic 파프리카 가루)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6 2021.02.01
2760 강력한 자성 있는 부품이 분리될 시 질식 위험 있는 완구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6 2021.02.08
2759 기둥 균열 발생 위험 있는 OPPO 캣타워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6 2021.02.26
2758 봄나물, 닮은 꼴도 있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6 2021.03.15
2757 알레르기 유발 물질(땅콩) 미표시된 Bobo’s 과자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6 2021.05.12
2756 삼계탕 조리 시 '캠필로박터'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6 2021.07.05
2755 손잡이가 분리되어 화상을 유발할 수 있는 Lacor 주전자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6 2021.10.28
2754 과도한 온도 상승으로 인해 화상 및 화재 위험 있는 A艾美特 전기 히터 판매차단(2)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6 2021.11.04
2753 금속성 이물 또는 유리조각 혼입 가능성 있는 음료 가루(6)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6 2022.02.14
2752 곰팡이균 오염으로 리콜된 Exito skin cream 피부크림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6 2022.05.03
2751 '장식용 에탄올 화로' 안전주의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6 2022.05.04
2750 향료 HICC 성분 함유해 알러지 위험으로 리콜된 ORLANE 화장품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6 2023.01.13
2749 겨울방학 후 개학으로 학생 학교생활 시작, 인플루엔자 조기치료와 개인위생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7 2018.02.02
2748 건강한 추석 명절을 위한 식품.의약품 안전정보 제공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7 2018.09.21
2747 Little Tikes 스퀴시 완구, 작은 조각 삼킴 우려 있어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7 2019.03.12
2746 안전성 검증되지 않은 TOAMIT 공간 제균 목걸이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7 2020.07.01
2745 색소 함량 높은 럭키 참스(Lucky Charms) 시리얼 판매차단(3)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7 2020.07.01
2744 작은 부품 탈락해 삼킴 사고 위험 있는 Winsterch 봉제인형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7 2021.02.01
Board Pagination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 214 Next
/ 21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