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갑작스러운 추위에 노출 시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이 발생하기 쉬워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 유지 등 각별한 주의 필요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주말(12.17.~12.18.)동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한랭질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임


 ○ 갑작스러운 추위에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면서 한랭질환에 특히 취약할 수 있어 한파 시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 2021-2022절기(12.1.~12.15.) 질병관리청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총 31명(사망 0명)으로 전년 동기간(67명) 대비하여 53.7% 감소하였지만,


   - 갑작스러운 추위로 저체온증, 동상 등의 한랭질환자가 급격히 늘 수 있어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 어르신과 어린이는 일반 성인보다 체온 유지에 취약하여 한파 시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 써야 하며, 난방이 적절하지 않은 실내에서 지내는 경우 한랭질환 발생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 만성질환자(심뇌혈관, 당뇨병, 고혈압 등)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악화되어 위험할 수 있으므로 한파 시 갑작스러운 추위 노출과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해야 한다. 


 ○ 또한, 술을 마시면 신체에 열이 올랐다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추위를 인지하지 못해 위험할 수 있으므로 한파 시에는 과음을 피하고 절주해야 한다.


□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한랭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한파 특보 시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 써야 하며, 특히 한파에 취약한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며, 한파 대비 건강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거듭 강조하였다. 


undefined

< 한파 대비 건강수칙 

     ▶ 생활 습관

          - 가벼운 실내운동적절한 수분섭취와 고른 영양분을 가진 식사를 합니다.

     ▶ 실내 환경

          - 실내는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건조해지지 않도록 합니다.

     ▶ 외출 전

          - 날씨정보(체감온도 등)를 확인하고 추운 날씨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줄입니다.

     ▶ 외출 시

        - 내복이나 얇은 옷을 겹쳐 입고장갑·목도리·모자·마스크로 따뜻하게 입습니다.


undefined

< 한파 관련 특히 주의가 필요한 경우 

 어르신과 어린이

일반 성인에 비해 체온을 유지하는 기능이 약하므로 한파 시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평상시와 외출 

  시에 보온에 신경쓰세요.


 만성질환자(심뇌혈관질환당뇨병고혈압 등)

급격한 온도 변화에 혈압이 상승하고 증상이 악화되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추위에 갑자기 노출되지 

  않게 주의하고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하세요.


 음주

술을 마시면 신체에 열이 올랐다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지만 추위를 인지하지 못하여 위험할 수 

  있으므로 한파에는 과음을 피하고 절주하세요.


 낙상(노인영유아퇴행성관절염과 같은 만성질환자)

빙판길경사지거나 불규칙한 지면계단을 피해 가급적 평지나 승강기를 이용하고장갑을 착용하여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활동합니다.



[ 보건복지부 2021-12-17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381 식약처, 비가열 햄.소시지 등 수거.검사 결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3 2017.09.05
2380 식약처, 발사르탄(고혈압약 원료) 복용환자 영향평가 결과 및 추가 조사현황 등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3 2018.12.20
2379 식약처, 바레니클린 금연치료보조제 사용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3 2021.07.09
2378 식약처, 밀수입된 무허가 생리대 판매금지 및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6 2017.09.26
2377 식약처, 미세먼지 대비 보건용 마스크 구입 및 사용 정보 제공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1256 2015.12.24
2376 식약처, 냉이·쑥 등 봄나물 안심하고 드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 2024.03.12
2375 식약처, 끓인 음식도 식중독 주의 당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 2024.03.29
2374 식약처, 구강용 ‘벤조카인 제제’ 24개월 미만 영아에 사용 금지토록하는 안전성 서한 배포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2 2018.05.29
2373 시중 유통 한식된장·청국장, 곰팡이 독소 안전기준에 적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9 2017.12.19
2372 시중 유통 의료기기의 안전관리가 강화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3 2021.08.18
2371 시중 유통 도시락, 햄버거 등 즉석섭취식품 벤조피렌 안전한 수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5 2018.01.17
2370 시중 유통 가공식품 중 표백제 및 발색제 사용 안전한 수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8 2018.02.01
2369 시중 유통 가공식품 중 착색료 사용 안전한 수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4 2019.02.27
2368 시안화수소산 방출 위험 있는 dm bio 아몬드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9 2022.07.18
2367 시안화수소산 방출 위험 있는 Alnatura 그라운드 아몬드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0 2022.07.18
2366 시안화수소산 과다 함유한 Alnatura 견과류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04 2022.06.14
2365 시력 손상 위험 있는 VSSHE 반려동물용 레이저포인터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 2024.01.04
2364 시력 손상 위험 있는 Sculpfun 레이저 조각기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3 2023.04.18
2363 시계, 품질 및 A/S 불만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 증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3 2017.10.20
2362 시간이 경과할수록 품질 저하 우려 있는 GENTOS LED 헤드라이트(GH-100RG)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21.09.14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216 Next
/ 21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