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어린이·청소년 인플루엔자 소폭 증가, 감염 주의 당부


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

발열, 기침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

인플루엔자 진단 시 가정 내 충분한 휴식 후 열이 없는 경우 등원·등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인플루엔자가 지난 겨울 유행하다 금년들어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나, 최근 3월 들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소폭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과 가정 등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 9주(2.24-3.2) 8.3명 → 10주(3.3-9) 9.1명 → 11주(3.10-16) 12.1명 (/외래환자 1,000명당)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

2018-2019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6.3명/1,000명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공식 : 과거 3년간 비유행기간 평균 인플루엔자의사환자(ILI) 분율 + 2×표준편차)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의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초기에 진료를 받도록 당부하고,

영유아를 비롯한 학생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을 경우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증상발생일로부터 5일이 경과하고 해열제 없이 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하고,

노인요양시설 등 고위험군이 집단 생활하는 시설에서는 직원 및 입소자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입소자의 인플루엔자 증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는 방문객의 방문을 제한하며, 증상자는 별도로 분리하여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고 권고하였다.

◀ 개인위생수칙 ▶

  •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 등
  • 기침예절 실천
    •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씻기 실천
    • 호흡기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 보건복지부 2019-03-2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483 성기능표방 해외직구 제품에서 비아그라 성분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3 2020.11.12
2482 어린이 안전용기 미사용으로 중독사고 위험 있는 Plant Therapy 에센셜오일 판매차단(1)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3 2020.08.24
2481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마스크 선택법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3 2020.08.03
2480 어린이보호포장 미비한 에코폭시(EcoPoxy) 에폭시 판매차단(1)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3 2020.07.01
2479 만성질환자를 위한 자가투여 주사제 안전사용 정보 제공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3 2019.11.29
2478 피해다발업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3 2019.10.16
2477 Collegiate 말안장, 사용자 낙상 위험으로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3 2019.02.07
2476 Polaris Scrambler ATV, 야간 주행 시 충돌 위험으로 인한 후부 반사경 무상 장착 조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3 2018.06.20
2475 유행성각결막염 감염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3 2018.06.01
2474 봄 나들이 갈 때 교통안전도 챙기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3 2018.04.06
2473 생리대.팬티라이너 74종 VOCs 인체 위해 우려 없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3 2017.12.28
2472 가연성 표준 미준수한 Newcosplay 동물잠옷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2 2023.04.10
2471 남성의류 쇼핑몰 매니쉬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2 2023.01.20
2470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 있는 Kinder 초콜릿(3)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2 2022.06.08
2469 금속성 이물 또는 유리조각 혼입 가능성 있는 음료 가루(11)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2 2022.02.14
2468 알레르기 유발 성분(헤이즐넛) 미표기된 Cadbury Dairy Milk 초콜릿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2 2021.07.28
2467 본격적인 벌초 시기, 예초기 사고를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2 2020.09.10
2466 Aigo 보조배터리 발화 위험 있어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2 2020.08.19
2465 국제거래 소비자의 10% 이상이 소비자피해 경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2 2020.07.29
2464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발생 증가, 예방수칙 준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2 2019.08.30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214 Next
/ 21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