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2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이른 무더위로 물놀이가 일찍 시작됨에 따라 물놀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심폐소생술’을 미리 익혀둘 것을 강조했다.

지난 5년 간(‘12년~’16년) 발생한 물놀이 안전사고를 분석한 결과, 총 157명(연평균 31.4명)이 물놀이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놀이 사고는 6월부터 8월까지 주로 발생하는데, 특히 휴가철인 7월 말 ∼ 8월 초에 발생한 사고가 전체의 54%(85명)를 차지한다.

원인 별로 살펴보면, 수영미숙이 32%(51명), 안전부주의가 32%(50명)로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가 많았으며, 높은 파도 또는 급류에 휩쓸린 경우도 15%(23명)나 되었다.

따라서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전에 준비운동을 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하천은 수심이 급격하게 변하는 등 지형적인 위험이 있고 급류에 휩쓸릴 수 있기 때문에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물에 빠져 호흡이 멈추고 심장이 멎은 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인공호흡이 포함된 심폐소생술을 신속히 시행해야 한다.

심폐소생술은 ▲반응확인 ▲119신고 및 자동심장충격기 요청 ▲호흡확인 ▲가슴압박 30회 ▲인공호흡 2회 순서로 진행하며,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반복하여 시행하면 된다.

가슴 압박 시 분당 100~120회 속도로 성인의 경우 약 5cm 깊이로, 소아는 4~5cm 깊이(가슴두께의 최소 1/3 이상)로 눌러야 한다.

국민안전처는 “가까운 소방서와 119안전체험관에서 수시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휴가 전 가까운 교육장소를 방문하여 심폐소생술을 꼭 배워 둘 것”을 당부했다.



[ 국민안전처 2017-06-22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923 원료 함량이 승인 배합량과 다른 마쓰다 입욕제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8 2022.08.23
2922 원료 원산지 정보 잘못 기재한 불독(ブルドック) 오꼬노미 소스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3 2021.01.27
2921 웁스(WHOOPS)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 2024.01.23
2920 우유 성분이 실제보다 적게 표기되어 알레르기 발생 위험이 있는 초콜릿 제품 판매 중단 강원도소비생활센터 590 2016.06.09
2919 우유 성분 미표기한 비타민제 판매 중지 강원도소비생활센터 438 2017.03.06
2918 우유 성분 미표기로 알레르기 위험 있는 UpSpring 영유아 식품보조제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0 2020.10.05
2917 우유 성분 미표기로 알러지 위험 있는 Black Instant Coffee 판매 중지 강원도소비생활센터 1213 2015.05.22
2916 우유 성분 미표기된 쿠키 판매 중지 강원도소비생활센터 371 2017.03.06
2915 우유 성분 미표기된 초콜렛 판매 중지 강원도소비생활센터 359 2017.03.06
2914 우유 성분 미표기된 Nature’s Way 어린이 영양제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7 2020.11.23
2913 우수판매업소 지원 확대 및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강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468 2016.07.26
2912 우센지코리아 / 화청주식회사 주의게시글 타이틀 정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07 2022.06.14
2911 우리의 안전은 우리가 지켜요! 강원도소비생활센터 384 2017.02.24
2910 우리 동네 교통사고 줄이는 교통안전시설 대폭 확충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5 2018.09.20
2909 우대금리 금융상품 가입시 소비자 유의사항 - 소비자경보 “주의”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83 2021.11.24
2908 우간다 마버그열 환자 발생, 여행자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5 2017.10.25
2907 용접 상태가 미흡해 화재 위험이 있는 전기자전거 배터리팩(U004-1)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 2024.02.29
2906 용접 상태가 미흡해 화재 위험이 있는 전기자전거 배터리팩(U004)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7 2024.02.29
2905 용접 결함으로 분리되어 부상 위험이 있는 Thule 자전거 캐리어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4 2023.01.17
2904 용기 및 제품 품질에 문제가 있는 세잔 리퀴드 아이라이너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3 2021.06.02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214 Next
/ 21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