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15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주요부품이 변경되어 화재나 감전의 위험이 있다고 확인된 LED 등기구 43개, LED 램프 8개 제품이 보상(리콜)명령 조치됨
 
ㅇ 국가기술표준원(원장:성시헌)은 LED등기구, LED램프, 코드, 절연전선, 케이블 등 196개 전기용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비자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51개 제품에 대하여 리콜명령을 내림
 
* 제조(수입,판매)업체와 모델명은 별첨
 
□ 리콜명령한 51개 제품의 결함내용은 다음과 같음
 
ㅇ LED등기구와 램프 51개 제품 대부분은 사업자가 가격경쟁력 등의 이유로 주요부품(컨버터, 전류퓨즈 등)을 변경하거나 누락한 채 제조하여 사용시 화재나 감전의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ㅇ LED등기구 22개 제품은 발광부를 보호하는 등기구 커버가 손으로도 쉽게 열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사용시 감전의 위험이 있음
 
* 충전부가 신체에 접촉되면 감전될 수 있으므로, 충전부는 드라이버 등의 공구를 이용해서 열수 있는 구조로 제작되어야 함

- LED등기구 12개 제품은 주요부품이 내장된 케이스(외곽)에 감전보호장치가 연결되어 있지 않아 제품에 사람의 손이 닿으면 감전될 수 있음
 
ㅇ LED램프 2개 제품은 발광부의 온도가 기준치를 초과하여 화재의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이번 조사 결과 불법·불량 LED제품이 많이 적발됨에 따라, 국표원은 법 개정을 통해 처벌수위를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불법·불량 LED제품을 집중 단속할 계획임
 
ㅇ 정상적으로 인증을 받은 후 고의로 부품을 변경하여 제조하는 경우에는 현재의 리콜명령 및 인증취소 처분에 그치지 않고 형사처벌까지 할 수 있도록 4월 임시국회에서 「제품안전기본법」을 개정 추진
 
ㅇ LED등기구를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하여 연중 1회 실시하던 안전성조사를 분기별로 확대 실시
 
* 전기용품 5품목(직류전원장치, 컴퓨터용 전원공급장치, 형광등용 안정기, 멀티콘센트, LED등기구)공산품 5품목(완구, 유‧아동복, 어린이용 장신구, 가구, 창문블라인드)
 
- 또한 금년 2분기중 경찰청과 합동으로 LED 불법·불량제품 제조공장을 단속하고 소비자단체, 지자체와 공동으로 전국단위 점검 연중 실시
 
□ 국표원은 이번 리콜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에 공개하고,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에 제품바코드를 등록하여 전국 대형 유통매장에서의 판매를 즉시 차단할 것임
 
ㅇ 또한 리콜처분된 기업들은 유통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수거하고, 소비자에게 이미 판매된 제품에 대해서는 수리나 교환 등을 해주어야 함
 
* 리콜명령 받은 제품은 ①「제품안전정보센터」 접속⟶②왼쪽 위「제품리콜」 클릭⟶③「리콜정보검색」에서 확인
 
□ 국표원은 이번 리콜조치와 관련하여 소비자들은 해당제품의 제조․수입․판매사업자에게 수거 및 교환을 해줄 것을 적극 요구할 필요가 있으며, 수거되지 않은 제품 발견시 국표원(043-870-5427,5424) 또는 한국제품안전협회(02-890-8300)로 신고해 줄 것을 부탁함
 
ㅇ 아울러, 한국LED보급협회는 LED민원 헬프데스크(1544-9590)를 운영하여 소비자에게 리콜제품과 리콜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동주택에 설치된 불량LED 제품의 수거·교환*을 도와줄 예정임
 
* 공동주택의 유지보수 업체와 불량 LED제조업체와의 중재 역할 수행

[별첨] 제품 안전성조사결과 리콜명령대상 제품(51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2015-04-0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986 Prana Organic 건무화과(Dried Figs), 벌레 혼입된 사실 있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23 2019.06.14
2985 Yang Xue Sheng Fa Capsules 영양제, 간 손상 위험 있어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85 2019.06.14
2984 RASTAR 유아용 전기자동차, 납 성분 과량 함유돼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24 2019.06.14
2983 SENJO COLOR 바디페인트 화장품, 피부알레르기 유발로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5 2019.06.14
2982 Officeworks 교구세트, 건전지 삼킴 우려로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5 2019.06.14
2981 Cry Babies 장난감, 프탈레이트 성분 노출 우려로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1 2019.06.14
2980 폭우와 폭염이 잦은 여름, 안전운전 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93 2019.06.14
2979 열대과일 '리치' 공복에 섭취하지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4 2019.06.17
2978 여름철 물놀이 사고, 안전예방 수칙 준수 필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3 2019.06.20
2977 여름철 감전 사고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0 2019.06.20
2976 나들이 계절, 외부 활동 시 어린이 안전사고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6 2019.06.21
2975 수족구병 발생 지속 증가, 예방수칙 준수 재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1 2019.06.28
2974 전국적인 무더위 시작, 온열질환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9 2019.07.03
2973 무더운 여름, 물놀이 안전사고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7 2019.07.05
2972 여름 휴가철 물놀이 '음주가 가장 위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5 2019.07.08
2971 즐거운 여름휴가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7 2019.07.11
2970 모기 감시를 통해 뎅기바이러스 유전자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2 2019.07.16
2969 피해다발업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0 2019.07.18
2968 훈제건조어육 가공품 일부 제품, 벤조피렌 기준 초과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90 2019.07.18
2967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로 건강한 여름휴가 보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1 2019.07.18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216 Next
/ 21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