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10월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중점관리 재난안전사고 유형은 통계(재해연보, 재난연감 / 행정안전부)상 발생빈도*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나타난 국민의 관심도**를 고려하였다. 행정안전부는 중점 관리 유형을 관계 부처, 지자체와 공유하여 예방적 안전관리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들에게는 유형별 행동요령을 알려 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

(사회재난) 가을 나들이철인 10월은 국민들의 야외활동 증가로 교통사고, 등산사고, 지역축제 안전사고, 농기계사고에 주의하여야 한다.

- (교통사고) 올해 추석은 유례없이 긴 연휴로 귀성·귀경 및 주요 관광지로의 차량이동이 증가하여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정부는 추석연휴 기간 교통안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국민들은 장시간 이동을 하기 전 차량점검을 실시하고,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안전벨트 착용 등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한다.

- (등산사고) 10월은 단풍이 절정에 이르러 등산객 또한 연중 가장 많은 시기이다. 이와 관련된 등산사고와 사고 사망자수 또한 가장 많이 발생한다. 등산사고 원인은 실족·추락(32.9%)이 가장 높고 조난(16.2%), 안전수칙 불이행(7.8%) 순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산림청, 자치단체는 탐방객이 몰리는 시기인 만큼 적극적인 사고 예방수칙 홍보가 필요하다.

- (지역축제사고) 10월에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축제가 개최될 예정으로 축제 중 한꺼번에 많은 관람객이 몰리는 경우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다.* 지방자치단체는 순간관람인원 1천명 이상의 지역축제에 대해서는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주최 측에서도 축제기간에 현장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 (농기계 사고) 농작물 수확으로 인하여 10월은 1년 중 농기계 사고가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달이다. 경찰청 및 지방자치단체는 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며, 특히 고령자 맞춤형 예방수칙 홍보가 필요하다.

(자연재해) 10월의 경우 대부분 유형의 자연재난 발생빈도가 월평균보다 낮게 나타난다. 그러나 태풍에 의한 피해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 (태풍) 최근 10년간 10월에 총 2건의 태풍으로 6명이 사망하고, 총 2,162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작년 10월에는 태풍 ‘차바’로 인하여 경남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재해저감시설의 정상 기능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해야 하며, 태풍 호우 발생 시 모니터링 및 상황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10월에 빈발하는 재난안전사고에 대해 각 부처와 지자체가 중점관리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국민들께서도 이러한 재난안전사고들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사전에 행동요령을 숙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행정안전부 2017-10-0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066 니코틴산 과다 복용 위험 있는 Zein Pharma 비타민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 2023.12.18
3065 니트로사민이 과도하게 방출되는 BUKI France 완구세트 판매차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4 2021.10.28
3064 다가오는 겨울, 가스보일러 사고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3 2019.11.15
3063 다른 색상의 제품이 혼입된 hoyu 뷰틴 오렌지색 염모제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1 2021.07.28
3062 다른 제품 혼입돼 아몬드 알레르기 유발 위험 있는 Hershey’s 초콜릿 시럽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7 2021.06.24
3061 다른 제품 혼입으로 알레르기 유발 성분[닭고기] 미표기된 탑밸류 컵라면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6 2022.02.10
3060 다른 제품이 혼입된 오쿠라 샤인머스캣만 캔디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 2023.11.21
3059 다목적 세정제 주의사항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4 2022.07.07
3058 다비드가전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1 2022.02.07
3057 다운이불, 표시부적합에 따른 환급·교환 안내 강원도소비생활센터 318 2017.01.17
3056 다이어트 보조식품 판매 사이트 `케토 플러스(Keto Plus)' 거래 주의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9 2019.11.21
3055 다이어트 패치, 효과 검증 안되고 피부 부작용 발생 우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86 2018.11.23
3054 다이어트약 등 해외 의약품 온라인 구매하지 마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4 2021.10.07
3053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PAHs) 과다 검출된 Intenze 문신잉크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4 2022.03.07
3052 다회용기 안심하고 쓰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9 2023.07.31
3051 단락 발생 위험 있는 Nuby 야간 조명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 2024.01.05
3050 단락에 의한 발화 가능성 있는 FB-507 전기면도기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0 2023.04.06
3049 단락으로 인한 화재 위험 있는 Zviku 비행기 완구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2 2022.02.09
3048 단백질바(프로틴바), 허위.과대 광고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2 2021.07.08
3047 단쇄염화파라핀 과다 함유된 장난감 카메라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85 2023.05.26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216 Next
/ 21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