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24~27일 전후로 천문조에 의해 해수면이 평소보다 높게 상승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해안 저지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하였다.

침수가 우려되는 서해안과 남해안 7개 시·도의 해안 저지대 지역에 대한 집중 예찰 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해당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이 피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재난문자방송(CBS), 자막온라인방송(DITS), 마을 앰프방송 등을 통해 상황을 적극 전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수면 상승이 경계단계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목포나 침수가 잦은 마산 등의 지역에 대해서는 저지대 시장·상가·도로 등의 침수와 해안가 고립 등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우선, 지역주민이 미리 인지하여 대비할 수 있도록 대조기 발생 정보를 해당 지역의 방송사 자막온라인방송(DITS) 등을 통해 사전에 전파할 계획이다.

또, 재난문자방송(CBS)을 통해 지역민이나 관광객 등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함으로써 정보 부족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국민안전처는 22일 해수면 상승 대비 관계기관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를 통해 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에 해안가를 찾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낚시객·관광객의 위험지역 출입을 사전에 통제하고, 해안가 저지대 주차 차량을 미리 대피시키는 등의 안전조치를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대조기에는 조차가 크고 조류 흐름 또한 강하게 발생하므로 침수 우려 지역에서는 배수펌프를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해안지역 공사장에서도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국민안전처 임재웅 자연재난대응과장은 “대조기에는 해수면 상승, 월파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갯바위 낚시행위, 해안도로 운전·산책 등을 자제해 주시고, 해안 저저대 지역의 차량은 미리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국민안전처 2017-06-2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023 자전거 사고 6월에 가장 많아 안전수칙 준수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9 2020.06.04
3022 더워지는 계절, 비브리오 식중독에 주의 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9 2020.05.20
3021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 위생용품 바로 알기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9 2020.05.14
3020 물티슈 정확히 알아보아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9 2020.04.01
3019 어린이 카시트 안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9 2020.02.13
3018 일부 어린이 과학교구에서 유해물질 검출돼 주의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9 2020.02.12
3017 설 연휴 항공, 택배, 상품권, 소비자피해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9 2019.04.01
3016 스퀴시 완구, 유해물질 함유로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9 2019.03.12
3015 호랑이전자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8 2023.02.07
3014 스텔로 모바일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8 2021.12.27
3013 씨티마켓 / ctmarket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8 2020.07.17
3012 보스(Bose) 스피커, 부식으로 인해 낙하 우려가 있어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8 2019.12.27
3011 농기계 안전사고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8 2019.04.11
3010 편리한 휴대용 선풍기 안전하게 사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8 2018.07.13
3009 테스터 화장품, 위생 관리 강화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8 2018.01.09
3008 한국소비자원 사칭 유사투자자문서비스 피해보상 연락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7 2023.02.27
3007 '클로로퀸' 코로나19 치료.예방 효과 입증되지 않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7 2021.01.05
3006 생활 주변 사기범죄, 이런 사례는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7 2019.09.25
3005 Remedy 피부크림 제품, 곰팡이 오염 가능성 있어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7 2019.05.16
3004 배터리 화재 위험 있는 Hataya 조명기구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6 2023.04.03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214 Next
/ 21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