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주요 내용 -

□ 최근 영유아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및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생 증가로, 적극적인 예방수칙 준수 당부

 ○ (평상시) 손씻기, 안전하게 조리된 음식 먹기, 물 끓여 마시기 등 예방수칙 준수

 ○ (발생 시) 환자의 구토물, 접촉환경, 사용한 물건 등 염소 소독(가정용 락스 희석액 등)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 경우 학교나 보육시설에서 환자 발생 시 증상소실 후 최소 48시간 이상 집단생활 제한 권고


□ 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및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의 신고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 보육시설 내 위생관리 및 관련 예방수칙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전국 208개 표본감시기관에서의 ’22년 24주(6.5.~6.11.)에 노로바이러스 감염 신고 환자 수는 총 142명,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 신고 환자 수는 103명으로, 4월 넷째 주(4.17.~4.23.) 이후 지속 증가 추세*에 있다.

    * 주별 신고건수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


고 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

신고 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

17

(4.17.~4.23.)

41

16

21

(5.15.~5.21.)

97

41

18

(4.24.~4.30.)

45

24

22

(5.22.~5.28.)

146

61

19

(5.1.~5.7.)

57

30

23

(5.29.~6.4.)

148

77

20

(5.8.~5.14.)

75

36

24

(6.5.~6.11.)

142

103


○ 특히 24주에 신고된 환자 중 0~6세 비율이 높은 상황*으로, 주로 영유아를 중심으로 발생이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24주차 신고환자 중 0∼6세 비율: 노로바이러스 84.5%,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76.7%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연중 발생하나, 일반적으로 겨울철에서 초봄(11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발생이 증가하며,

   - 감염 후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은 영아와 소아에서의 급성 바이러스성 위장관염의 흔한 원인으로, 연중 발생한다.

   - 주 증상으로 수양성 설사가 8~12일간 지속되며, 미열, 탈수, 호흡기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및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환경에 접촉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식품을 섭취하여 감염되므로,


 ○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야 하며, 음식 재료는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 충분히 익히는 등 안전하게 조리된 음식물을 섭취해야 한다. 


 ○ 또한 환자의 구토물에 오염된 물품이나 접촉한 환경 및 화장실 등에 대하여 소독이 권장된다.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감염력이 강해, 환자가 보육시설 및 학교 등에서 발생한 경우 증상 소실 후 48시간 이상 환자의 집단생활을 제한하고, 가정에서도 공간을 구분하여 생활하는 것이 권장된다.



□ 질병관리청 백경란 청장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및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위생수칙을 준수하여 조리된 안전한 음식을 섭취하며,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노로바이러스, 장내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

올바른 손씻기(외출 후식사 전배변 후,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끓인 물 마시기

음식물은 반드시 익혀 먹기

채소·과일은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서 벗겨 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도마는 소독하여 사용하고조리도구는 구분(채소용고기용생선용)하여 사용하기

노로바이러스 환자의 경우 구토물접촉환경사용한 물건 등에 대한 염소 소독

-가정용 락스 희석액(1,000~5,000ppm)으로 염소 소독



[ 질병관리청 2022-06-2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081 미허용 성분(CMIT/MIT) 함유 수입 세척제 수거.폐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8 2019.03.19
3080 편리한 전동킥보드, 안전하게 이용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5 2019.03.21
3079 자연재난 대비 풍수해보험 미리 가입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4 2019.03.21
3078 잔류농약 기준 초과 수입 마늘쫑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9 2019.03.21
3077 “ 휴대폰 사기판매 피해 주의! ”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2 2019.03.26
3076 어린이·청소년 인플루엔자 소폭 증가, 감염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1 2019.03.26
3075 영아용 조제분유, 구매 전 영양성분 꼼꼼히 살펴봐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9 2019.03.26
3074 아프리카 코모로에 2단계 여행경보(여행자제) 발령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19.03.27
3073 전자상거래로 구입한 가구, 소비자 피해 급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1 2019.03.27
3072 잔류농약 기준 초과 수입 마늘쫑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9 2019.03.28
3071 설 연휴 항공, 택배, 상품권, 소비자피해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9 2019.04.01
3070 전자상거래로 구입한 가구, 소비자피해 급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4 2019.04.01
3069 2018년 소비자 위해동향 분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45 2019.04.01
3068 봄나물 5종에서 기준초과 농약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7 2019.04.03
3067 인스타그램 쇼핑피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6 2019.04.03
3066 주식투자정보서비스, 소비자 피해 4배 이상 급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8 2019.04.03
3065 지역축제 안전사고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5 2019.04.04
3064 질병관리본부,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8 2019.04.08
3063 봄철 야생초로 담금주 만들 때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4 2019.04.08
3062 어린이 베란다(발코니) 사고, 보호자 주의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9 2019.04.10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216 Next
/ 21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