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겨울철 노로바이러스감염증 발생 증가로 개인위생 및 환경소독 등 예방수칙 준수 당부
 - (평상시) 손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등 예방수칙 준수
 - (발생시) 염소계 소독제를 이용한 환자사용 물품 및 장소 소독 실시
  ․ 환자가 조리종사자인 경우, 식품을 다루거나 조리하지 않기
  ․ 환자는 공동생활하지 않기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예방수칙>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의 신고건수 및 검출률이 증가함에 따라, 적극적인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 우리나라에서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은 겨울철에서 초봄(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주로 발생하는데, 현재 전국 192개 표본감시기관의 환자 감시 현황에 따르면, 47주(2017.11.19.~11.25.)에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환자 수는 총 133명으로 전 주(89명) 대비 49.4% 증가하였다.
   * 44주(10.29.~11.4.) 61명, 45주(11.5.~11.11.) 70명, 46주(11.12.~11.18.) 89명
 ○ 또한, 급성설사질환 원인바이러스 실험실 감시 결과, 최근 4주간(43주~46주)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이 증가하였다.
   * 43주(10.22.~10.28.) 10.5%, 44주(10.29.~11.4) 10.7%, 45주(11.5.~11.11.) 15.7%, 46주(11.12.~11.18.) 29.6%

□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였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이다.

 ○ 또한, 노로바이러스감염증 환자가 손을 씻지 않고 만진 수도꼭지, 문고리 등을 다른 사람이 손으로 만진 후 오염된 손으로 입을 만지거나 음식물 섭취 시에도 감염될 수 있다.

 ○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그 외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 질병관리본부는 노로바이러스감염증 감염예방 및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수칙을 발표하고 이를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다.

 ○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붙임3 참조)


<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예방수칙>


일반인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습니다.
  - 특히, 화장실 사용 후, 기저귀 교체 후, 식품 섭취 또는 조리 전
◇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습니다(특히, 굴, 조개류 등).
◇ 물은 끓여 마십니다.

환자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자주 씻습니다.
◇ 환자가 어린이집, 학교 학생일 경우 적어도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없어진 후 2일까지 공동생활을 하지 않습니다.
◇ 식품을 다루거나 조리를 하지 않습니다.

환자의 가족 및 동거인
◇ 환자가 사용한 화장실을 소독하십시오.
◇ 환자가 만졌거나 구토물에 오염된 식품은 폐기하고, 문고리나 물품은 소독하십시오.
◇ 식기는 온수와 세제로 씻고 빨래는 세제를 사용하여 세탁기로 세탁하십시오.
◇ 환자가 발생한 가정은 다른 사람들이 방문을 자제하도록 하고 완쾌한 후 청소와 소독 후 3일 후에 방문하도록 하십시오.
◇ 환자는 다른 가족과 떨어져 다른 방에서 혼자 지내게 하는 것을 권장하며 손 닦는 수건은 각자 따로 사용하십시오.

 ○ 노로바이러스감염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올바른 손씻기, 환경소독, 세탁물관리 등을 실시하고, 환자 구토물에 오염된 물품 또는 접촉한 환경 및 화장실 등에 대한 염소소독을 올바른 절차로 시행해야 한다. (붙임4 참조)

 ○ 또한, 환자가 보육시설 및 학교 등에서 발생한 경우에는 증상이 없어진 후 최소 2일까지 등원 및 등교 등을 하지 않도록 권고하였다. 



[ 보건복지부 2017-12-0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196 특정금전신탁 가입 시 소비자 유의사항 안내 - 특정금전신탁은 무조건 원금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6 2022.11.23
3195 비대면 금융거래 민원 현황 및 소비자 유의사항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6 2022.12.12
3194 향료 HICC 성분 함유해 알러지 위험으로 리콜된 ORLANE 로션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6 2022.12.14
3193 벤젠 검출 가능성 있는 Dove 드라이 샴푸(1)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6 2022.12.15
3192 싹딜(주식회사 엔씨지글로벌)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6 2022.12.26
3191 설 명절, 교통사고와 주택화재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6 2023.01.17
3190 유해 물질 검출된 YCOO 로봇 장난감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6 2023.04.24
3189 말라리아 환자 전년 대비 3.3배 증가에 따른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6 2023.06.15
3188 뉴퍼마켓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6 2023.08.10
3187 감전 위험 있는 Fluke 전압테스트리드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6 2023.09.08
3186 금감원을 사칭하는 가짜 이메일 피싱에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7 2018.08.09
3185 비 올 때 위험해지는 지하 공간, 이렇게 대피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7 2022.09.13
3184 사용금지 성분(HICC) 함유한 Rasasi 향수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7 2023.01.12
3183 감전 위험 있는 파티용 LED 전구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7 2023.01.16
3182 캠핑가기 좋은 5월 화재 안전에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7 2023.05.09
3181 MEENI-MALL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7 2023.05.30
3180 소형 부품 탈락으로 질식 우려 있는 TY 봉제인형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7 2023.08.18
3179 봄의 초입, 3월에는 산불, 농기계사고, 황사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8 2021.02.25
3178 작은 부품 탈락해 질식 위험 있는 TROUSSELIER 완구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8 2021.02.26
3177 잔류농약 기준 초과 수입 냉동 무청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8 2021.06.07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214 Next
/ 21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