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2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국민들이 자전거 타기 등 야외활동을 본격적으로 즐기는 4월을 맞이하여, 18일 잠실종합운동장 자전거교육장에서 ‘자전거 교통사고 반으로 줄이기 홍보(캠페인)’를 펼쳤다. 자전거의 날(4.22.)을 기념하는 이날 행사에는 유치원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자전거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였으며, 어린이와 자전거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자전거 교통사고 반으로 줄이기 홍보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먼저,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서울시와 경기도 소재 10개 유치원, 538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모두 자전거 안전모를 착용하고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안전모의 올바른 착용법과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법을 배웠다. 또한 건널목 등 도로환경과 유사하게 조성된 교육장에서 자전거를 운전하고, 자전거안전 가상현실(VR), 심폐소생술 등을 체험하면서 안전수칙을 익혔다. 참가한 어린이들 모두 미아방지 팔찌를 착용하였으며(초록우산어린이재단), 자전거 안전운전 면허증을 발급받아(도로교통공단) 앞으로도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자전거 교통사고 반으로 줄이기 홍보 발대식’에는 어린이와 한국자전거단체 협의회 회원 등이 다함께 참여하였다. 발대식에는 자전거안전 홍보대사(가수 김세환)가 참가하여 안전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어린이와 자전거단체 회원의 ‘자전거 안전수칙’ 낭독을 통해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행정안전부는 경찰청과 함께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안전한 자전거 도로 이용을 위한 집중 홍보기간’을 설정하였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와 관할 경찰서, 시민단체가 협력하여 자전거 음주운전 금지, 자전거 운행시 안전모 착용 및 안전한 전기자전거 이용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자전거는 건강한 레저 활동과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으나 자전거 안전문화는 이에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자전거 교통사고 반으로 줄이기 홍보(캠페인)’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는 문화를 정착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 2018-04-1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403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제품 안전 사용 정보 제공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6 2018.04.30
3402 집중호우로 인한 위기상황 탈출법, 체험 통해 배운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2 2018.04.30
3401 안전수칙 지켜 놀이시설 사고 예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9 2018.05.02
3400 어린이음료 일부제품, 당류 함량 높아 구입시 확인할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6 2018.05.03
3399 “7대 안전무시 관행, 이것만은 꼭 바꿉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6 2018.05.03
3398 주의 깊게 살피면,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4 2018.05.04
3397 하절기 대비한 산란계 농장의 위생.안전 관리 강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9 2018.05.09
3396 대진침대 라돈 검출 매트리스 관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9 2018.05.10
3395 아이들이 뛰어노는 물놀이 분수, 안전하게 즐겨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1 2018.05.10
3394 산나물과 비슷한 독초 중독사고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7 2018.05.11
3393 아로마 목욕제품(My Fair Lady Brulee) 먹지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0 2018.05.15
3392 비브리오균 등 여름철 오염우려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1 2018.05.15
3391 장난감 공(Flashing Spiky Ball), 부품 떨어져 질식 위험 있어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0 2018.05.17
3390 Emerald 호두, 알레르기 위험으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3 2018.05.17
3389 Ultralife 식품보충제, 알레르기 위험으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7 2018.05.17
3388 Rock Solo 마이크(Karaoke Microphone & Speaker), 화재·폭발을 유발할 수 있어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0 2018.05.17
3387 Intenze 문신잉크(Lining Black), 발암 물질 허용기준 초과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7 2018.05.17
3386 Karin Herzog 페이스크림, 피부염 유발 위험으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2 2018.05.17
3385 손잡이 분리돼 화상 위험이 있는 KitchenAid 전기포트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0 2018.05.17
3384 단쇄염화파라핀(SCCPs) 성분 포함된 iDeal 차량용 휴대폰 거치대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5 2018.05.17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214 Next
/ 21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