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최근 유사투자자문업체(속칭 주식리딩방)*에서 한국소비자원을 사칭한 위조 공문을 받았다는 상담이 지속적으로 접수됨에 따라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문자, SNS 오픈 채팅방, 동영상 플랫폼 등을 통해 유료 회원을 모집하며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주식 등 금융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별도 전문 자격요건 없이 금융감독원 신고만으로 영업 가능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정부기관을 사칭한 유사투자자문서비스 피해보상 안내관련한 소비자상담이 계속 증가*해 지난 2월 말 소비자피해예방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 소비자상담 접수 건수: (1) 63, (2) 84, (3) 101

1372소비자상담센터 : 공정거래위원회가 운영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광역지자체가 참여하여 상담을 수행하는 전국 단위 소비자상담 통합 콜센터(발신자부담)

한국소비자원을 사칭한 위조 공문 발송 후 코인 투자 권유 및 금전 편취

20231분기 동안 유사한 내용의 소비자상담이 총 248건이 접수되는 등 정부기관을 사칭한 문자나 연락 등이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소비자가 받은 문자메시지에는 한국소비자원에서 발송한 공문인 것처럼 조작한 환불 신청서 안내문이 첨부되어 있었으며, 위조 공문에는 결제내역, 환불금액 등 허위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공문을 수신한 소비자에게 피해보상절차 진행을 위한 것이라며 개인금융정보를 요구하거나 코인, 비상장 주식 등의 신규 투자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유인해 금전을 편취하는 등 추가 소비자피해를 유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소비자원 사칭 위조 공문 수신 시 즉시 경찰 등에 신고하고 문자 삭제

한국소비자원은 추가 소비자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2년 유사투자자문서비스 관련 피해구제를 신청한 소비자(2,809)에게 주의 문자를 발송했다. 또한 관련 증거를 수집 후 공문서 위조에 대한 고발 및 한국소비자원 사칭에 대한 경찰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한국소비자원은 한국소비자원과 1372소비자상담센터는 유사투자자문서비스 피해보상 관련 환불 신청 안내문 발송하지 않으므로 관련 문자를 수신하면 해당 문자메시지를 즉시 삭제하고 발신자와 연락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소비자원 등 정부기관을 사칭한 연락으로 인해 경제적 피해를 입은 경우, 경찰청 사이버수사국(ecrm.police.go.kr, 국번 없이 182) 또는 금융감독원(국번 없이 1332)에 즉시 신고할 것을 요청했다.



[ 한국소비자원 2023-04-2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581 Navien 순간온수기,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있어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9 2019.04.11
3580 2017년 5월 소비자 위해정보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9 2017.07.19
3579 감전 위험이 있는 전원 어댑터 리콜 실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9 2017.07.10
3578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증가시기, 예방수칙 준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8 2019.11.11
3577 애슬리트/Athletekorea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7 2023.04.14
3576 "놀이터 안전사고 매년 천 건 이상 발생, '여름'이 41.6% 차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7 2022.06.22
3575 금융감독원을 사칭하여 추가 신규대출은 금융법위반이라며 자금을 편취하는 보이스피싱 주의 경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7 2020.12.24
3574 피해다발업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7 2020.04.29
3573 '어린이용 기저귀' 국민청원 안전검사 결과 "위해우려 없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7 2018.12.20
3572 2017년 1/4분기 소비자 위해정보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7 2017.05.16
3571 고용량의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 함유한 불법 대마 식품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6 2022.03.07
3570 dellawang / 와썸컴퍼니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6 2020.04.17
3569 피해다발업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6 2020.01.13
3568 ST. Ives 바디로션 3종, 피부염 위험으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6 2018.03.21
3567 벤츠, 포르쉐, BMW, 두카티 리콜실시 (총 15개 차종 2,014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6 2017.06.01
3566 피규어 바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5 2022.08.23
3565 Caro light 화장품, 피부자극성분 함유되어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5 2019.07.22
3564 드럼통 모양 슬라임 완구(Barrel-o-Slime), 붕소 과다 검출되어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4 2019.11.04
3563 벌초 작업 중 예초기 안전사고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4 2017.09.14
3562 가습기살균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살생물제 안전관리 법률 등 제·개정 정부안 확정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4 2017.08.08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216 Next
/ 21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