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2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발열, 기침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
◇ 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
◇ 인플루엔자 진단 시 가정 내 충분한 휴식 후 열이 없는 경우 등원·등교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이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과 가정 등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 12주(3.17-23) 20.3명 → 13주(3.24-30) 27.2명 → 14주(3.31-4.6) 32.2 (/외래환자 1,000명당)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


2018-2019절기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6.3/1,000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공식 과거 3년간 비유행기간 평균 인플루엔자의사환자(ILI) 분율 + 2×표준편차)

  

 ○ 연령별로는 13-18세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가장 높고, 7-12세에서 두 번째로 높아, 집단생활을 하는 초·중·고생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 (7~12세): 12주 47.9명 → 13주 71.6명 → 14주 90.0명 (/외래환자 1,000명)
   * (13~18세): 12주 51.9명 → 13주 67.1명 → 14주 86.6명 (/외래환자 1,000명)

 

<주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 : 첨부 참조
<연령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 : 첨부 참조


□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 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의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초기에 진료를 받도록 당부하고,

 ○ 영유아를 비롯한 학생이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을 경우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증상발생일로부터 5일이 경과하고 해열제 없이 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권고하였다.

 

 

 어린이 및 학생 위생수칙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외출 후식사 전·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용변 후 등

 기침예절 실천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사용한 휴지나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기침 후 반드시 올바른 손씻기 실천

호흡기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 

 씻지 않은 손으로 눈입 만지지 않기

◇ 유행 시기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 가지 않기

◇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사람과 접촉을 피하기

◇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은 후 집에서 충분한 휴식 및 수분·영양 섭취

◇ 증상 발생 후 5일이 경과하여야 하고 해열제 없이 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및 학원 등에 등원·등교 하지 않도록 함

 

 □ 질병관리본부는 환각, 섬망 등 오셀타미비르 계열 약품 부작용 논란과 관련하여 세계적으로 인과관계가 인정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나, 발생 가능한 사고를 방지하고 중증 합병증을 조기에 인지하기 위하여 의료인에게는 인플루엔자 진료 시 경과관찰 필요성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환자 보호자에게는 발병 초기에 환자를 주의 깊게 관찰할 것을 당부하였다.

 ○ 오셀타미비르 계열 약품의 흔한 부작용(2~15%)은 오심, 구토 등이며, 드물게 소아․청소년에서 섬망이나 환각 등으로 인한 이상행동이 보고된 바 있으나, 이 약을 투약하지 않은 인플루엔자 환자에서도 보고된 사례가 있다.

 ○ 따라서, 소아․청소년의 안전을 위하여 인플루엔자로 진단되어 오셀타미비르 계열 약품을 복용할 경우, 보호자는 적어도 2일간 아이가 혼자 있지 않도록 하고 이상행동 발현에 대해 면밀히 관찰하여야 한다.



[ 보건복지부 2019-04-12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563 겨울방학을 틈타 아르바이트생을 노리는 금융사기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7 2017.12.29
3562 식약처, 톳환 등 가공식품 무기비소 기준 신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77 2017.12.29
3561 가소제 검출‘증류주(酒)’제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5 2017.12.29
3560 1월에는 어떤 재난안전사고를 주의해야 할까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5 2018.01.02
3559 ‘대마초 관련주’ 투자시 유의사항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2 2018.01.03
3558 춥고 미끄러운 겨울산행 안전사고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1 2018.01.04
3557 인플루엔자 지속 증가,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 철저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6 2018.01.05
3556 P2P대출 투자시 이런 업체를 주의하세요 !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6 2018.01.08
3555 테스터 화장품, 위생 관리 강화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8 2018.01.09
3554 전국적으로 강력한 한파 예상, 한랭질환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8 2018.01.10
3553 한국소비자원, 「해외 항공·호텔 예약 가이드」배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6 2018.01.10
3552 기저귀교환대, 안전사고 위험 높고 위생상태 불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5 2018.01.11
3551 눈 오고 추운 날씨, 빙판길 미끄럼사고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8 2018.01.11
3550 공공아이핀 아이디(ID) 이용한 무차별 접속 시도 피해주의 요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6 2018.01.11
3549 인플루엔자 유행 지속 중, 영유아·노인 등 고위험군은 의심증상 시 치료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0 2018.01.12
3548 합성수지제 전기장판류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94 2018.01.16
3547 시중 유통 도시락, 햄버거 등 즉석섭취식품 벤조피렌 안전한 수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5 2018.01.17
3546 필리핀 여행 시 세균성이질 감염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89 2018.01.17
3545 반려견 안전관리의무 강화키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0 2018.01.18
3544 눈썰매 탈 때 보호장비 착용으로 안전사고 예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8 2018.01.18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214 Next
/ 21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