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예초기 작업 시 보호 장비 착용으로 사고 예방하세요!
-주간(9.9.~9.15.) 안전사고 예보-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추석을 앞두고 예초기로 벌초 작업을 할 때는 보호 장비를 철저히 갖춰 다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최근 5년간(‘13~’17) 발생한 예초기 사고*는 총 572건이며, 이 중 벌초 등으로 예초기 사용이 많아지는 9월에 209건(37%)으로 가장 많았다.
*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으로 접수된 신고 건수(접수월 기준)

사고를 연령별로 분석해 보면 50대가 172명(30%)으로 가장 많았고, 예초기 사고 10건 중 7건(394건, 69%)이 50대 이상에서 발생하였다.

예초기를 사용하다 주로 다치는 부위는 하체 부분(엉덩이, 다리, 발)이 303건(53%)으로 가장 많았고 팔과 손 137건(24%), 머리와 얼굴 82건(14%) 순이다.

그리고 상해 유형은 칼날 등에 베이거나 찔려서 발생하는 사고가 406건(71%)으로 가장 많았고, 뼈가 부러지는 골절(38건, 7%)이나 눈으로 이물질이 튀어 들어가 발생하는 안구손상도 25건(4%)이 발생하였다.□ 예초기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예초기 칼날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나일론 칼날을 쓰고 작업의 목적과 주변 환경에 맞추어 적합한 칼날을 구분*하여 사용한다. 이 때 예초기 칼날에는 보호덮개를 장착하여 사용하도록 한다.
* 연하면서도 키 작은 잡초 → 나일론 날(2도날도 가능하나 나일론 날 권장) 비교적 키 작은 잡초 → 3도날 또는 4도날, 억센 잡초 → 8도날 직경 20mm이하의 관목 → 톱날

작업 전에는 반드시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안면보호구, 보호안경, 무릎보호대, 안전화, 장갑 등 보호 장비를 철저히 착용한다.

예초 작업 중에는 돌과 나뭇가지, 금속파편 등이 튀어 위험하니 작업 반경 15m 이내에는 가까이가지 않도록 한다.

특히, 작업 중 예초기 칼날에 이물질이 끼었을 때는 반드시 예초기 동력을 차단하고 장갑을 낀 후 제거한다.

김석진 행정안전부 안전정책실장은 “추석을 앞두고 예초기를 사용하여 벌초 작업을 할 때는 주변에 벌집 등 위험요소가 있는지 확인하고 음주 후에는 작업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 행정안전부 2018-09-0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583 괴로운 소변「신경인성 방광」, 지속적인 예방과 함께 꾸준한 수분섭취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5 2017.12.14
3582 ‘가상통화 관련주’ 투자시 유의사항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59 2017.12.14
3581 겨울철 안전산행…안전장비와 방한복 준비는 필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3 2017.12.15
3580 인플루엔자 발생 증가, 아동 및 청소년 예방수칙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7 2017.12.15
3579 자궁경부암 예방하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 접종, 중1(2004년생) 여학생은 올해 내 ‘꼭’ 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6 2017.12.18
3578 겨울철, 심근경색·뇌졸중 조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8 2017.12.19
3577 시중 유통 한식된장·청국장, 곰팡이 독소 안전기준에 적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9 2017.12.19
3576 겨울철 면역력 주의보,‘대상포진 백신’안전하게 접종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5 2017.12.20
3575 젊은 여성(1인), 보이스피싱으로 8억원 피해 발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7 2017.12.21
3574 금감원, 나이롱환자 등의 허위입원을 조장하는 한방병원 무더기 적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3 2017.12.21
3573 고령자 안전사고, 일상생활에서 예방이 중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1 2017.12.21
3572 지속되는 한파, 저체온증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0 2017.12.21
3571 피젯스피너, 어린이 안전사고 주의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25 2017.12.22
3570 겨울철 야영장…화재나 가스중독 사고 주의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4 2017.12.22
3569 dmBio 렌틸콩 스튜 통조림(Linseneintopf)에 플라스틱이 혼입될 가능성이 있어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3 2017.12.26
3568 Shore Lunch 생선 튀김가루(Breading/Batter Mix)에서 살모넬라균 검출돼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87 2017.12.26
3567 Toothette Oral Care 구강 스프레이(Advance Oral Moisturizer Spray) 일부 생산분 오염 가능성이 있어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3 2017.12.26
3566 조영제 부작용 예방책 마련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9 2017.12.27
3565 생리대.팬티라이너 74종 VOCs 인체 위해 우려 없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3 2017.12.28
3564 벌꿀 제품, 품질관리 강화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4 2017.12.28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214 Next
/ 21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