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2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한국소비자원을 사칭한 스미싱 피해 주의!

- 구매대금이 결제되었다며 확인 전화를 걸도록 유도해 개인정보 탈취 -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최근 한국소비자원을 사칭한 사기성 문자메시지(SMS)를 받았다는 신고가 급증해 소비자 피해예방주의보를 발령했다.

   * 9월 7일 하루 동안 한국소비자원 대표번호 및 1372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한 소비자들의 문의 전화가 100여건 접수

한국소비자원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소비자에게 “구글페이 등을 통해 제품 구입 및 특정 금액이 결제되었으니 기관 전화번호로 문의바란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어 이에 현혹되어 전화를 걸 경우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더욱이 알려준 전화번호(1670-2108, 02-859-0108)로 연락할 경우 1372소비자상담센터와 유사한 ARS멘트를 사용하고 있어 소비자가 속을 우려가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개인 거래나 결제와 관련하여 문자메시지를 소비자에게 보내는 일은 전혀 없으므로 이와 같은 사기성 문자메시지 수신 등 스미싱*이 의심될 경우 기재된 전화번호로 연락해서는 안 되며, 링크된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스미싱(Smishing) : 문자메시지(SMS)와 금융사기(Phishing)의 합성어

또한, 경제적 피해가 의심될 경우 소비자들은 즉시 경찰청 사이버안전국(www.cyberbureau.police.go.kr)에 신고하며,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기성 문자 메시지 수신 시 정부의 불법스팸대응센터(국번없이 118)에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좋다.

한국소비자원을 사칭한 스미싱 사례

(사례1) 한 소비자가 “구글페이 해외인증 268,000원, US$419가 결제되었음”(발신번호:1670-2108)이라는 문자를 받고 일반전화로 1670-2108로 전화해보니 1372소비자상담센터처럼 동일한 멘트가 나와 대책이 필요하다며 민원 제기함.

(사례2) 구글페이로 419달러가 결제됐다는 내용(발신번호:02-859-0108)과 구매내역이 없는 경우 한국소비자원 1670-2108로 문의바란다는 문자를 받음.

(사례3) “구글페이에서 해외인증 268,000원, 409달러가 결제되었음”(발신번호:1670-2108)이라는 문자를 받음. 제품을 구입한 적이 없음에도 발신번호로 전화하니 본인의 정보를 모두 알고 있었음

‘1670-2108’ 및 ‘02-859-0108’로 소비자들이 전화를 건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멘트가 나옴.
안녕하십니까 한국소비자원입니다.
코로나 19가 확산중입니다.
모든 상담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상담원의 목소리가 잘 안 들리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동차 관련 상담은 1번, 병원 의료 상담은 2번, 금융 보험은 3번,
집단 분쟁 조정 신청은 4번, 결제 관련 문의 상담은 5번을 눌러주십시오.
사칭 전화 ARS 음성 멘트통화 종료 후 문자메시지 안내
소비자 피해예방 요령

첫 째,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는 클릭하지 말고 바로 삭제

둘 째, 스마트폰 내에 개인정보(보안카드, 비밀번호, 주민번호 등) 저장하지 않기

셋 째, SNS 등 개인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기

넷 째, 스마트폰에 보안 및 백신프로그램을 설치하여 바이러스 침입에 대비하기
 



[ 한국소비자원 2020-09-0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703 취미·레저용 드론, 안전기준 마련 시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38 2017.08.01
3702 이른 더위에도 식중독 없이 안전하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37 2017.05.23
3701 화상사고 예방 위해 안전수칙 준수 필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34 2019.12.30
3700 Super Jumper 트램펄린, 낙상 위험이 있어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34 2019.09.23
3699 일부 기계식 주차장 발빠짐·추락사고 위험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34 2017.08.22
3698 기아자동차(주) 쏘렌토 차량 인터쿨러 누유 관련 조치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33 2019.07.22
3697 허용외 타르색소 검출 태국산 수입 과실주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33 2019.05.23
3696 블루보틀(Blue bottle) 커피원두, 캔 뚜껑 개봉 시 다칠 우려가 있어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32 2019.09.23
3695 잘못된 의약품 정보에 절대 현혹되지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31 2020.01.21
3694 에어바운스 사용 시 주의사항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31 2019.08.13
3693 슬라임 부재료 파츠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기준초과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30 2019.07.23
3692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검사 결과 (2016.12.2.∼2016.12.8.)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330 2016.12.12
3691 방문판매 교육서비스, 위약금 과다 등 계약해지 관련 피해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29 2017.08.28
3690 식품에 소비자 안전을 위한 주의사항 표시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28 2017.09.29
3689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 높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28 2017.07.18
3688 호우 및 장마기간 낙뢰사고 각별히 주의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28 2017.07.11
3687 목졸림 위험있는 Small Foot Company(LEGLER) 브랜드 끄는 완구 판매 중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28 2017.07.10
3686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검사 결과 (2017.1.20.∼2017.2.2.)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328 2017.02.06
3685 2017년 2월 소비자 위해정보 동향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327 2017.04.03
3684 GHB 암벽등반용 벨트, 추락사고 유발 위험이 있어 판매 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26 2019.04.11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214 Next
/ 21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