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결함제품 주의해야

- 한국소비자원·국가기술표준원, 온라인 제품 안전 국제 캠페인 전개 -

배경
정보통신기술의 발전과 편리성 등을 이유로 온라인을 통한 제품 구매가 증가하면서 결함제품의 유통 가능성도 커져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됨.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2018년 OECD 국제 인식 개선 주간*(11.12.~11.16.)을 맞아 ‘온라인 제품 안전’ 캠페인을 실시함.
*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는 매년 일정 주간을 정해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안전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음. 올해 주제는 ‘온라인 제품 안전’으로 미국, 캐나다, 호주 등 24개국 및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함께 하며, 우리나라는 OECD 소비자정책위원회 소비자제품안전작업반 일원으로 2014년부터 5회째 캠페인에 참여함.
◎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유통 결함제품에 대한 위해 우려 증가

OECD에 따르면 2017년 1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유럽연합이 경보를 발령한 위험 제품(식품 제외) 중 온라인 판매 제품은 12%를 차지했으며, 일본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온라인 구매 제품의 ‘위해’ 또는 ‘위험’ 관련 소비자 불만이 약 8,000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남.

우리나라의 경우 최근 3년간(2015년∼2017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온라인 구매 제품의 ‘위해’ 또는 ‘위험’ 관련 소비자 불만 상담건수는 총 9,266건*으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함.

또한, 2018년 상반기(1~6월) 중 한국소비자원이 해외에서 리콜된 결함제품의 국내 온라인 유통을 차단하거나 시정조치를 권고한 사례는 총 95건으로, 품목별로는 ‘아동·유아용품(26건, 27.4%)’과 ‘화장품(16건, 16.9%)’이 가장 많았음. 아동·유아용품의 경우 영유아가 완구 부품 등을 삼켜 질식할 우려가 컸고, 화장품은 발암물질 등 유해물질 함유로 인한 리콜이 대부분임.

◎ 소비자·사업자 모두 리콜 여부 등 제품 안전정보 확인 필요
한국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은 OECD가 캠페인 대상(소비자·통신판매업자·통신판매중개업자)별로 마련한 권고사항을 인포그래픽으로 제작해 배포함.


소비자

▶ 안전 문제 발생 시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제조업자, 수입업자 또는 판매자 신원정보가 명확하게 게시되었는지 확인합니다.
▶ 국내외 제품 리콜정보 제공 포털*을 통해 결함 제품 여부를 확인합니다.
* 행복드림(consumer.go.kr),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go.kr), 제품안전정보센터(safetykorea.kr), OECD글로벌 리콜 포털(globalrecalls.oecd.org)
▶ 올바른 제품 선택을 위해 안전인증 표시, 주의사항, 사용 제한 연령 등 제품 안전정보를 확인합니다.
▶ 구매 후에는 가급적 사업자 공식 홈페이지에 제품을 등록해 리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안전정보를 제공받도록 합니다.
▶ 안전 문제 발생 시 판매자, 오픈마켓 사업자, 관련 정부기관에 즉시 신고합니다.


통신판매업자

▶ 판매 국가별 제품안전 관련 법규를 준수합니다.
▶ 제품의 안전정보 및 주의사항, 판매자 신원정보 등을 판매 국가별 언어로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 국내외 제품 리콜정보를 확인하고 플랫폼 내 모니터링을 강화합니다.
▶ 안전문제 발생 시 소비자 및 정부기관에 상세 연락 정보를 제공하고 즉각 대응합니다.
▶ 안전 문제에 대해 소비자와 직접 효율적으로 소통합니다.


통신판매중개업자

▶ 국내외 제품 리콜정보를 확인하고 플랫폼 내 모니터링을 강화합니다.
▶ 플랫폼에 유통되는 결함제품을 확인하고 제거합니다.
▶ 판매자가 제품안전 관련 법률을 준수하도록 촉구하고 안전정보에 접근이 용이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합니다.
▶ 판매자 신원정보의 투명성을 높이고 소비자 문의 및 불만 처리를 위해 연락 가능한 판매자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 소비자 보호를 위해 국내외 제품 안전 정부기관과 상호 협력합니다.



[ 한국소비자원/소비자안전주의보 2018-11-12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784 방향 제어 기능 상실할 수 있는 Raymarine 오토파일럿 시스템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9 2023.09.08
3783 처방약 성분 함유한 Taisho 패치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1 2023.09.08
3782 화재 우려 있는 Vevor 페인트 분사기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 2023.09.08
3781 가스 누설 위험 있는 Russell Hobbs 가스레인지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9 2023.09.08
3780 감전 위험 있는 Fluke 전압테스트리드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6 2023.09.08
3779 낙상 우려 있는 Woom 유아용 자전거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1 2023.09.08
3778 유해 성분 함유된 Flytrap 해충퇴치제품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2 2023.09.08
3777 납 성분 과다 함유된 접이식 미니 선풍기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8 2023.09.08
3776 카드뮴 과다 함유된 플라스틱 재질의 SHEN 물고기 샌들(슬리퍼)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0 2023.09.08
3775 고령자, 의료용 침대 안전사고 3년 연속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 2023.09.08
3774 카드뭄 기준이 초과 검출된 수입 ‘냉동 가리비살’ 회수 조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8 2023.09.08
3773 아플라톡신 초과 검출된 '땅콩가루'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1 2023.09.08
3772 GS SHOP 사칭 쇼핑몰 아르바이트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7 2023.09.08
3771 절연 조치 미흡으로 감전 우려 있는 DSHOW 고데기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3 2023.09.07
3770 플러그 설계 불량으로 감전 위험 있는 Vevor 건습식 진공청소기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2 2023.09.07
3769 구성 불량으로 화재발생 우려 있는 Vevor 플라즈마 절단기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1 2023.09.07
3768 납 성분 검출된 Kid Casters 어린이 낚시 완구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1 2023.09.07
3767 라벨 미표기 성분(디하이드로라타노프로스트) 함유된 RefectoCil 속눈썹 세럼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2 2023.09.07
3766 제품 개폐 시 화상 위험 있는 PowerXL 와플메이커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0 2023.09.07
3765 히터 팬 고장으로 과열 및 화재 우려 있는 Brod & Taylor 식품건조기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9 2023.09.07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214 Next
/ 21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