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정한 2019년도 세계 10대 보건위험요인 중 뎅기열 포함
◇ 최근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뎅기열 증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 필요
   * 뎅기열(`19.4.11.기준) 필리핀 55,976명, 베트남 48,647명, 말레이시아 38,000명, 태국 14,774명 등
◇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경우,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에서 방문지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여행 후 발열, 발진 등 증상 발생시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받기를 권고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해외여행객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동남아 지역 등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국민들에게 뎅기열*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주의를 당부하였다.
   * 뎅기열: 숲모기에 물려 감염되어 발생하는 감염병이며 주 증상은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

 ○ 전 세계적으로 국제교류 활성화, 교통 발달 및 기후변화로 인한 모기서식지 확대 등으로 인해 뎅기열 발생이 증가 추세이며, 우리나라도 뎅기열은 매년 지속 발생*하고 있다.
  * 2019.4월 현재 61명 신고. 전년 동기간(2018.4월 27명)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 모두 해외유입건으로 국내 자체 발생 없음

 ○ 특히, 뎅기열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2019년 세계 건강 10대 위험’ 중 하나로  동남아(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등)를 중심으로 최근 크게 유행*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예방 및 주의가 필요하다.
   * 2019년 동남아시아 뎅기열 발생 보고 (‘19.4.11 WHO/WPRO situation report 기준):  필리핀 55,976명(사망 227명), 베트남 48,647명(사망 3명), 말레이시아 38,000명(사망 59명), 태국 14,774명(사망 210명), 싱가포르 2,227명, 라오스 1,143명(사망 4명),중국 243명 등
 
□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에게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모기매개감염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 첫째,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 및 모바일 홈페이지(http://m.cdc.go.kr)를 통해 여행지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여 모기 회피 용품(긴옷, 기피제, 모기장 등) 및 상비약을 준비하고,

 ○ 둘째, 여행 중 여행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기피제 사용 및 밝은색 긴팔, 긴바지 착용 등 모기기피 수칙을 준수하고, 만약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현지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 받을 것을 권고하며,

 ○ 마지막으로 여행 후에는 헌혈 보류기간동안 헌혈을 금지하고, 귀국 후 2주 이내 발열, 발진, 관절통 등 감염병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연락하여 상담을 받거나, 의료기관을 방문할 경우에는 반드시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 보건복지부 2019-04-2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823 금속이 혼합될 가능성이 있는 잼(스프레드) 판매 중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2 2017.06.02
3822 궁금한 화학안전 정보…'화학물질 종합 포털'에서 해소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9 2017.06.02
3821 자전거 헬멧을 반드시 착용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16 2017.06.02
3820 화학제품 안전관리 대책 이행…화평법 개정안 입법예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91 2017.06.13
3819 전도 시 누수되는 에어포트 환불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09 2017.06.14
3818 무더운 여름철, 선풍기 안전하게 사용하기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9 2017.06.16
3817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99 2017.06.23
3816 흰 가루가 발생하는 (주)보니코리아의 아웃라스트 소재 섬유제품, 사용 자제 촉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787 2017.06.23
3815 24~27일 전후 해수면 상승, 해안지역 안전 유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91 2017.06.23
3814 7월에는 어떤 재난안전사고를 주의해야 할까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7 2017.06.30
3813 인조손톱, 다수 제품 안전성에 문제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48 2017.07.04
3812 화장품 안전수준 바로 알 수 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49 2017.07.05
3811 7~8월 폭염기간 전기화재, 벌 쏘임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3 2017.07.06
3810 여름철 제모 후 피부염, 화상 등 부작용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57 2017.07.06
3809 맛있는 닭고기, 안전하고 건강하게 즐기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0 2017.07.07
3808 여름철, 수상레저 활동 중 안전사고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65 2017.07.07
3807 Janod社, 뒤로 넘어가는 어린이 완구 손수레 판매중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58 2017.07.07
3806 Polaris Ranger XP, Crew ATV 무상수리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7 2017.07.10
3805 Polaris Sportsman 850, 1000 ATV 무상수리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7 2017.07.10
3804 부품 파손으로 낙상 위험이 킥보드 판매중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81 2017.07.10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214 Next
/ 21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